[뉴스] 아카이브팩토리, 여성향 판타지 비주얼노벨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 출시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5개 |
[ 자료제공 - 팀헤임달 ]




아카이브팩토리의 팀 ‘헤임달’이 메르헨미디어의 인기 장르소설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국내 최초 여성향 성인 판타지 비주얼노벨 게임을 제작하여 오는 19일에 선보인다.

소설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의 원작자 시야작가는 데뷔작인 '오빠와 오빠를 이어주는 방법'을 비롯하여 '시그리드', '시카울프', '나는 이 집 아이', '녹음의 관' 등의 작품을 내놓으면서 인기 소설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비주얼노벨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는 순진한 여주인과 흑심 가득한 남자 노예의 러브스토리로 짜여진 원작 소설을 완벽하게 비주얼노벨로 재구현하였고, 고화질 일러스트 CG연출로 소설을 좋아했던 독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되고 출시이전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팀 ‘헤임달’관계자는 비주얼노벨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는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등급심의를 통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정식으로 승인 받았고, 국내 최초로 여성향 성인 장르 게임 출시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노벨 게임 영역을 개척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드로이드 유저는 오는 19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비주얼노벨 '노예를 충동구매해 버렸다'를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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