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9월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졌다 'BIC SHOWCASE 2017'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지난 9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한 'BIC FESTIVAL 2017'은 전 세계 수많은 인디 개발자와 팬들이 모여,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디 게임 팬들이 모였고, 개발자와 팬이 어우러지는 BIC 만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진행된 행사였기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BIC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서 BIC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부스를 꾸렸습니다. BIC 조직위는 40여 개의 게임들을 선정하여 지스타 2017을 찾아왔습니다. 관람객과 개발자가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는 그대로 말이죠.

BIC 운영위원회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BIC Festival 2017에 전시한 작품을 한 번 더 엄선했다"며, "이번 빅 쇼케이스 2017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우수 인디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BIC 조직위는 인디 게임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게임의 저변 확대와 진흥을 위해 우수한 인디게임의 발굴과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스타 2017에서 만날 수 있었던 인디 게임들의 축제 현장, '빅 쇼케이스 2017' 부스를 찾아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부스 정면에서는 배치도와 게임 소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연을 마친 사람에겐 소정의 선물이?



▲ 자연스레 시연을 진행하는 참관객의 모습들



▲ BIC부스의 열기는 오늘도 뜨겁습니다.



▲ 게임을 플레이하면 스태프들이 소개를 해주곤 합니다.



▲ 울트라 스페이스 배틀 브롤은 같이하기 딱 좋은 게임이죠.



▲ 외국인도 반하게 만든 컬러레인의 모습



▲ 모바일부터 PC, VR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 도장을 받아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북



▲ 여기를 보고 저기를 봐도 많은 사람들이!



▲ 게임을 하다가 마음대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까지



▲ 하트 선물까지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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