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스테이지, 아포칼립스 다룬 '울트라에이지' PS아레나서 첫 공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넥스트스테이지




인디 게임 개발사 넥스트스테이지(대표 강현우)는 'PlayStation® Arena’에서 자사의 로그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울트라 에이지(Ultra Age)’의 첫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울트라 에이지(Ultra Age)는 넥스트스테이지(Nextstage)와 게임아트 전문회사 비쥬얼다트(VisualDart)가 협력하여 공동 개발한 첫 PlayStation 타이틀로, 핵융합 발전소 사고로 황폐화된 지구를 배경으로 우주 궤도에서 과학기술을 독점하려는 세력 '오빗'에 대항하는 주인공이 모험을 그리는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비밀을 품고 있는 큐브 AI와 함께 지구가 황폐화되기 전 과학 기술을 보유한 장소, '유적지'를 탐험하며 '오빗'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지구에 있는 괴 생명체 '디재스터'와, '오빗'의 전투 로봇들과 대적하며, 다양하고 호쾌한 액션을 제공한다. 더불어 검날을 바꾸는 ‘블레이드 체인지’ 시스템으로 찰나의 순간 검날의 교체로 변칙 콤보 공격을 사용하여 전투를 더욱 흥미롭게 이끈다.

그리고 시간을 가속시켜 밤/낮을 바꾸는 '타임 시프트' 시스템으로 몬스터 / 지형 등의 전장 환경을 조작하여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를 제공한다.

본 작품은 개발 진행 중이며 'PlayStation® Arena'에서 10분 가량의 체험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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