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제이엠게임즈, 서울VR스타트업 제 2기 멘토링 행사 진행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19일, 서울VR스타트업 제 2기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워크샵을 통해 모였던 7개 멤버사들이 참석했으며,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민용재 대표가 멤버사 대표들과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SVS 2기는 자동차 구매 VR솔루션을 개발하며 지난해 기아자동차 및 POSCO, 미국의 NVIDIA 등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AFUN’과 CGV극장에 영화 ‘군함도’를 실제 경험할 수 있는 VR체험존을 오픈한 '인스퀘어(Insquare)' 등이 예비선발 되었으며, 이 밖에 출시 임박한 YJM게임즈의 VR게임 ‘오버턴’의 영상을 제작 중인 ‘엔토닉게임즈(Ntonic Games)’, VR플랫폼 개발 업체인 ‘블루씨소프트’등 이 포함되어 있다. SVS는 다음달 이들 7개사 중 최대5개사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제 2기를 맡은 강범희 SVS센터장은 “VR게임, H/W, 교육뿐만 아니라 AR 솔루션 및 콘텐츠까지 VR/AR/MR 분야에서 다방면에 사업성을 갖춘 팀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모회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이용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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