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45] 비가 내려도 축제는 계속된다! 제3회 BICFest 마지막 날

포토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개 |
인디 게이머와 개발자들의 축제! 제3회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이하 BIC)이 3일간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BIC를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들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게이머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장르의 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렸습니다. 혹시나 날씨 때문에 분위기가 처지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이 BIC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차 날씨는 좋아졌고 시상식 무렵에는 맑은 하늘 아래서 최고의 인디게임을 가릴 수 있었습니다.

제3회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BIC로 가는 차 안. 조금씩 비가 내립니다



▲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BIC 시작을 기다리는 게이머들



▲맥밀런 등신대도 자리를 찾아갑니다



▲ 'HP 소드 ' 부스는 마지막 날에도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 돌리고 돌리고 또 돌리고!









▲ 독특한 모험 경험을 제공하는 '욘더'는 게이머를 오랫동안 붙잡았습니다






▲ 음... 생각보다 어려운데?









▲ 모든 말을 꼼꼼하게 보게 되는 '스테이'



▲ "잇츠 베리 펀 베스킷볼 게임!"


















▲ 어제와 다른 컨셉의 코스프레를 보여준 에이크라운입니다



▲ 일본 기자에게 게임을 소개하는 박선용 개발자입니다



▲ 수많은 셀카 요청을 받았던 데드마우스 코스프레어



▲ 작년 BIC 2016 대상작 '엔터 더 건전'은 높은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 게임 '어바노이즈 공화국' 컨셉에 맞춰 부스를 준비한 어바노이즈입니다.



▲ 캐스터 나성은 메인 무대에서 BIC 출품작을 소개해주기도 했습니다



▲ '가든 비트윈' 개발자 조나단 스완슨, 조쉬 브래드버리도 함께 했습니다



▲ 'HP 소드' 김다찬 개발자로부터 제작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었습니다



▲ '천재 테란' 이윤열 전 프로게이머의 토크쇼도 진행됐습니다



▲ 시상식을 기다리는 BIC 조직위원회, 인디게임 축제를 위해 고생했습니다



▲ 베스트 실험작을 수상한 '이든 옵스큐라(Eden Obscura)', 기쁨이 느껴집니다



▲ 베스트 내러티브에 오른 '아가사 나이프(Agatha Knife)' 칼은 모형입니다



▲ 올해 BIC 최고의 게임은 '욘더(Yonder: The Cloud Catcher)'입니다
수상 뒤 무대 아래에서 부인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 "BIC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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