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기자기한 모바일 경영RPG '용병 스토리' 출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바이럴컴




라스게임즈(대표 김지훈)는 모바일 RPG ‘용병 스토리 with N’(이하 용병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용병 스토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연출을 기반으로 RPG 장르에 경영 시뮬레이션을 더한 게임이다. 자칭 왕국 최고의 대마법사인 엘릭사나와 함께 최고의 여관을 만들어 나간다는 스토리 라인에 라스게임즈만의 색깔을 입혀 촘촘하게 배치된 콘텐츠를 앞세웠다.

이 게임은 다양한 아이템을 모아 영웅을 성장시키는 탐험모드와 경영시뮬레이션 기능을 갖춘 여관모드, 그리고 짜릿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는 실시간 전투모드 등 총 세 개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동 전투를 지켜보기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용병 스토리'는 실시간 전투 중에도 언제든지 화면을 좌우로 넘겨 영웅 관리와 탐험, 여관, 소셜 콘텐츠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방식을 취했다. 또한 세 가지 모드에서 각각 다양한 성장 요소가 배치되어 여러 콘텐츠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면서 육성의 재미를 높였다.

'용병 스토리'는 일본에 이미 비밀의 여관이라는 이름으로 진출한 바 있으며, 여관 경영을 통해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여관의 각 층을 강화시켜 영웅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유저가 수집한 영웅들이 여관 안의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는 생활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영웅들의 대사, 주점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허수아비를 때리면서 훈련하는 영웅들의 모습 등은 용병 스토리가 가진 고유의 매력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용병스토리는 세로 화면 방식을 선택해 유저가 한 손으로도 가볍게 손가락 하나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지난 12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용병 스토리 with N’은 오픈 기념 스페셜 쿠폰, 할로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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