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사학계열 대학생 인디 개발사 투캉, '한국사RPG - 난세의 영웅' 출시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댓글: 5개 |
인디게임 개발사 '투캉(대표 안겨레, 고용성)'은 한국사를 배경으로한 모바일 게임'한국사RPG - 난세의영웅'을 2017년 12월 25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RPG - 난세의영웅'은 신생 인디게임 개발사 '투캉'(대표 안겨레, 고용성)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경험한 것은 잊지 않는다"는 모토로 '구석기시대'부터 '대한민국 광복 이후'까지 경험할 수 있다. 역사적 사건으로 구성한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를 플레이하여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쉬운 조작성에 기반한 것이 특징이다.

안겨레 PD는 "역사의 가장 큰 특징은 '흐름'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탄탄한 스토리로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 한국사를 익힐 수 있다"며 "최고의 교육 게임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RPG - 난세의영웅'을 개발한 투캉은 사학계열 대학생 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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