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선택은 어떨까? '원샷' 한국어판 2월 16일 스팀 출시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데지카




미국의 인디 게임 회사인 Little Cat Feet에서 개발하고, 주식회사 DEGICA(도쿄도 무사시노구 위치, 이하 데지카)에서 배급하는 '원샷(OneShot)'의 정식 한국어 버전이 스팀에 2월 16일(금) 출시될 예정이다.

2016년 12월 출시 한 '원샷'은 특유의 스토리 전개와 분위기로 호평받은 바 있다.

'원샷'은 암흑에 갇혀 버린 세상에 태양을 복원시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퍼즐/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은 고양이와 닮은 귀여운 얼굴의 ‘니코’. 어느 날, 니코는 낯선 방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집안에서 밝게 빛나는 큰 전구를 발견하는데, 이 전구가 암흑에 갇힌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새로운 태양이었다.

작품의 그래픽도 매력적이지만, 이 게임은 게임창 밖으로도 게임이 확장되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또한 플레이어와 니코의 관계성이 독특한테, 게임을 플레이해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음악, 마지막의 퍼즐과 라스트 씬도 플레이어를 감탄시키기에 충분하다.

한국어 정식 버전 출시 기념과 함께 구정을 맞이하여 스팀(STEAM)에서는 2월 16일(금)부터 20일(화)까지 20% 세일 가격인 8,400원(정가 10,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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