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언더월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터치홀릭

터치홀릭은 자사의 신작 타이틀, '언더월드'가 3월 3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언더월드'는 핵전쟁 이후 지하철역에 만들어진 피난처로 피신한 사람들을 관리하고, 탐험을 통해 발전시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상을 정화하는 시뮬레이션과 액션이 조화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피난처에서 거주민들을 관리하며 탐험 활동을 통해 지상에서 생존 물자를 수집해야 한다.

또한 몬스터와 싸우고 거주민을 구출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 지하 시설을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거주민에게 안락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기존 생존 콘셉트의 시뮬레이션 게임과 다르게, '언더월드'는 액션형 탐험 시스템을 채택, 생존을 위해 위험지역을 탐색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의 입장이다.

게임은 추후 오염된 세상을 정화하는 기여도에 따른 랭킹 및 보상 시스템, 자동 탐험 시스템 및 유저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다.

'언더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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