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뛰어라, '톤톤용병단: 디에고의분노' 앱스토어 출시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라인콩코리아는 국내 인디 개발사 드럭하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RPG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Whambam Warriors)’를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는 2014년 서비스되었던 ‘톤톤용병단:몸통박치기 돌격대의 탄생’이 재탄생한 게임으로 전면 개편과 함께 글로벌 PVP 등의 콘텐츠 추가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자를 찾아왔다. 퍼즐과 전략, 카드게임 조합으로 레트로 감성을 자랑하며, 앞서 7월 31일 구글플레이 출시 후 많은 호평과 함께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그래픽은 물론, 일일 퀘스트와 길드 시스템, 200여 종이 넘는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을 수집해 나만의 용병단을 만들어 보물을 획득하는 등의 다양한 재미를 준다. 등장 캐릭터들이 모두 악인이라는 점은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의 특별한 매력 중 하나이며, 위기상황에 출전시킬 수 있는 필살 캐릭터 디에고가 스테이지를 초토화 시키는 모습에서 시원한 쾌감 또한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함정과 특수효과가 발동되는 수백 가지의 스테이지는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는 iOS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8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용자와 함께한다. 먼저, 플래티넘 용병 확률 UP 기간에 맞춰 10일까지 공식카페에 자신의 덱을 자랑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프리미엄 고용권 1개를 지급한다. 또한, 12일까지 도전의 별을 인증하거나 14일까지 공략 방법 작성 시 추첨을 통해 각 프로모션별로 10명에게 프리미엄 고용권 1개를 지급하고, 오는 9일 또는 10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플래티넘 용병 1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톤톤용병단:디에고의분노가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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