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잠들지 않는 열정! 무박 3일 개발 축제, '대한민국 게임잼 2017'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8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개최하는 무박 3일 게임 개발 축제, '대한민국 게임잼 2017'이 지난 15일 그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게임잼'은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게임 창작과 개발을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개발과 디자인, 기획 등 게임 분야에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인디게임 개발자는 물론, 일반인과 학생 등이 팀을 이뤄 기획한 주제에 맞게 게임을 개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죠. 무박 3일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참가자들은 팀을 이룬 뒤 약 48시간 뒤 게임을 완성하게 됩니다.

이번 '대한민국 게임잼 2017'은 오후 7시 수림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각자 팀을 구성한 뒤 홍릉 콘텐츠 인재센터로 이동해 본격적인 게임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2월의 추위 속에서도 식을 줄 몰랐던 게임잼 참가자들의 열정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대한민국 게임잼 2017 현장 풍경



▲ 본격적인 게임잼의 시작은 주제 발표와 함께!



▲ "올해의 주제는!!!!!"



▲ 바로 CONNECT(연결) 였습니다!



▲ 곧장 아이디어를 내는 참가자 여러분



▲ 주제를 보고 어떤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을까요?



▲ 금새 아이디어로 가득해진 화이트보드



▲ 이후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됩니다



▲ 연결을 주제로 하는 즉흥 합주 콘셉트!



▲ 열정이 돋보였던 '도둑질' 아이디어



▲ 모두들 진지하게 아이디어를 경청합니다



▲ 노트 필기도 잊지 않습니다!



▲ 곰곰이 생각에 잠긴 참가자분



▲ "이런 건 어때요?" / "...아 그럴까요?"
즉석에서 아이디어의 교환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 유독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 이제 게임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팀 만드는 시간!



▲ "거기 지나가는 분, 잠깐 이리 Come!"



▲ "아트!! 제발 아트 한 분만!"



▲ "아무나 한 명 모십니다! 아무나!!"



▲ 그렇게 절 보셔도...전 개발자가 아닌걸요...



▲ 곳곳에서 팀원을 모집하기 위해



▲ 아이디어 설명은 끊이지 않습니다



▲ 가장 빨리 팀을 결성한 '말뚝박기' 팀!



▲ 모든 팀이 정해지고 난 뒤, 개발을 위한 장소로 이동하는 참가자들



▲ 안전요원들의 경광봉 불빛을 따라 걸아가다 보면...



▲ 목적지인 콘텐츠 인재캠퍼스가 눈 앞에 보입니다



▲ 아직 여유를 잃지 않은 브이!



▲ 이곳이 바로 밤새워 게임을 개발하게 될 장소!



▲ 홍릉 콘텐츠 인재캠퍼스입니다



▲ 1층을 차지하고 있는 휴게 공간, 빈백이 탐나네요



▲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밤 11시를 넘겨 개발 준비가 시작되고



▲ 재빠르게 아이디어 회의가 계속됩니다



▲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사전 조사도 척척



▲ 과연 어떤 게임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 "뭣이, 기사에 나온다고요?"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신 참가자분



▲ 12시간 안에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인 팀, 타이머까지 설정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 이 키보드는..? 리듬 게임이 나타날 것 같은 느낌!



▲ 빠질 수 없는 밤샘의 동반자, 에너지드링크도 발견!



▲ 회의는 1층에서도 자유롭게 이어졌습니다



▲ 이렇게 칠판을 두고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 동그랗게 앉아서 회의를 하거나 뭐든지 오케이!



▲ 물론, 포즈를 취하시면 찍어드립니다 이렇게



▲ 게임 개발도 식후경, 오늘 야식은 치킨이네요!



▲ 치킨 디너는 언제나 옳습니다



▲ 오늘 처음 만난 사람들과 호흡을 맞춰 나가는 게임 개발



▲ 아직 게임잼의 1일차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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