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죽이기', 앱스토어 유료 1위 기록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1개 |



매직큐브와 어필이 공동 개발한 '독재자 죽이기(Kill The Dictator)'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 3일만에 유료 게임 1위에 올랐다.

'독재자 죽이기'는 유료 게임의 가치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게임이다. 별도의 추가 과금이 전혀 없는 완전 프리미엄 게임으로 방향을 정한 덕분에 개발 단계에서도 순수한 재미만을 우선으로 밸런싱을 잡을 수 있었다. 아울러, 진영에 따른 다양한 엔딩을 준비했으며, 엔딩 이후에는 새로운 모드가 언락되도록 해 다회차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게 특징이다.

이외에도 로그라이크 요소를 도입, 매번 새로운 게임을 할 대마다 새롭게 세팅되는 환경 요소와 성장 테크트리, 모드별 스피드런 클리어 랭킹를 제공해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고려했다.

한편, '독재자 죽이기'는 리드 플랫폼이 PC였기에 PC게임 유저의 높은 기준에 맞춰 개발했고 모바일 버전 역시 PC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높은 완성도가 좋은 결과를 냈다고 내부 평가 중이며, 국내 앱스토어 1위를 시작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유저 피드백을 분석,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독재자 죽이기'는 출시 기념으로 일주일간 66% 할인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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