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말고, '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PLAYISM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PLAYISM'은 개인 개발자 Lizardry가 개발한 'Refind Self: 성격 진단 게임'을 11월 14일 Steam/Google Play/App Store에 출시했다. Steam에서는 게임 음악 8곡을 포함한 사운드 트랙이 게임과 함께 들어가 있는 번들 세트(10% 할인)도 동시에 출시됐다.




인간형 로봇의 이야기를 그린 심플한 탐색형 어드벤처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본 작품의 플레이 시간은 1회에 1시간 정도이며, 3회 플레이하면 모든 성격 진단이 완료된다. 게임을 통해 누구나 부담없이 진단할 수 있으며, 진단과 함께 이 이야기의 결말을 지켜볼 수 있다.

단, 개발진은 작품에서 진단되는 성격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에 둔 것은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엔터테인먼트로서 즐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team 버전과 모바일 앱 버전의 게임 내용은 차이가 없으며, 플레이어의 행동 데이터와 진단 결과 ID가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동영상 업로드에 제한은 없다.

아울러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에서 팬키트를 이용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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