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음이 돋보이던 그곳! '인디게임오락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쾌청한 하늘과 함께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특히 오늘 서울은 눈부실 정도로 날씨가 맑았습니다. 이런 맑은 하늘 아래,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는 혁신가들의 거리축제 'IF 2017'이 개최됐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젊음으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각자의 색과 청춘을 뽐내고 있었죠.

오늘 제가 찾아간 곳은 'IF 2017' 정중앙에 위치해있던 '인디게임오락실'입니다.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수많은 부스 사이에서도 유독 사람들의 시선을 끌던 이곳, 젊음과 패기가 돋보였던 그 현장을 오늘 인벤에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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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거리 연세로에서 펼쳐지는 'IF 2017' 행사

▲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 ...?

▲ 와우...

▲ 출장 복귀선물로 제격일 것 같은 돼지껍데기 말이 껌

▲ 아 잠깐 세상에

▲ 주인님! 신속한 결제를!

▲ 취재지까지 도착할 수가 없다...

▲ 다 왔다 싶을 때 즈음 옆에서 들려온 시원시원한 음색

▲ 그리고 반전의 한국어

▲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도착

▲ "어서 오게 낯선 이여"

▲ 이른 시간에도 북적북적합니다

▲ 가장 먼저 마주친 반가운 얼굴 '윤성용' 개발자, 15세의 나이로 대단합니다

▲ 어디선가 들려오는 찰진 타격음

▲ 포로리야...?

▲ 무려 4년 5개월간 개발했다는 '발키리 프로젝트'

▲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던 '디페노이드'

▲ 그 와중에 제 시선을 사로잡은 강렬한 무언가

▲ 으악

▲ 이벤트 개최 중^^

▲ 개발자분의 센스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