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매우긍정적 '죽은 자의 마법사', 모바일로 나온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STAR GAME STUDIO

STAR GAME STUDIO는 PC 게임으로 스팀 플랫폼에서 압도적 호평을 받고 있는 Necrosmith의 모바일 버젼인 '죽은 자의 마법사'를 한국 구글 및 애플스토어를 통하여 정식 출시한다.


‘죽은 자의 마법사’는 미지의 세계에 있는 네크로맨서가 여러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다양한 언데드를 모으고 부활시키고, 타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부위 조합을 사용하여 비밀 레시피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공격력 및 속도 증가 등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유닛을 생성할 수도 있다.

원작인 Necrosmith는 유럽의 개발사인 Alawar에서 개발하여 2022년 7월 출시한 이후로, Steam에서 87% 이상의 플레이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개발진은 해당 게임을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한 만큼, 모바일 유저들로부터도 좋은 평가가 예상한다며, 모바일의 강점 중 하나인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강점까지 추가적으로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PC 버전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하여 게임의 안정성, 컨텐츠의 다양성 등을 이미 검증받은 게임이기에, 유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걱정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STAR GAME STUDIO 담당자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PC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한국 서비스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다운로드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시면서 만족감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9월 22일 선 출시한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하여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iOS 사용자는 9월 28일부터 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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