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품컴퍼니, 두 번째 힐링게임 히트허그, 멍 때리는 친구들 출시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인디 개발사 품컴퍼니(대표 김덕근)는 자사의 힐링 게임 시리즈 중 두 번째 편인 '히트허그- 멍때리는 친구들'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히트허그- 멍때리는 친구들'은 타격과 포옹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몬스터를 타격, 엔젤을 포옹하는 쉽고 간단한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스트레스를 상징하는 몬스터 블록(분노, 짜증, 우울)이 등장하며 분노한 샐러리맨을 비롯하여 커리어 우먼, 태권 소녀, 복서, 무에타이 여전사, 가라데 고수, 쿵푸걸, 이별남과 이별녀, 축구선수, 야구선수, 판사 등 다양한 스트레스 관련 사연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캐릭터는 베스트 기록을 달성하면 해금이 되고, 엔젤을 안아주면 획득하는 골든하트, 광고보상과 선물함에서 얻게 되는 무료 골든하트를 모아서 구매할 수 있다. 

품컴퍼니의 김덕근 대표는 “분노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비움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운동에너지를 통해서 발산하는 것인데, 특히나 타격운동은 비움에 효과가 탁월하다”며, “화가 나서 마음이 힘들 때는 주저없이 운동을 통해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것이 좋고, 비우고 나서 꼭 따뜻하게 안아주고 채워주는 활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힐링게임을 표방하는 '히트허그- 멍때리는 친구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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