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개발자들의 플레이그라운드! '2017 스마일게이트 게임잼' 풍경기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0개 |



지난 3일 개최한 '스마일게이트 게임잼'이 금일(5일)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게임잼에는 오렌지팜 입주사, SGM, SG 임직원으로 구성된 스마일게이트 성장트랙 구성원 20명과 학생 및 인디 개발자 등 일반 창작자 60명이 함께해 48시간 현장에서 새롭게 팀을 꾸려 약 48시간 동안 순수 창작 게임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8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즉석에서 팀을 구성한다는 한계에 도전하는 게임잼은 그렇기에 뭇 개발자들의 축제로까지 여겨지는 일대 행사입니다. 여러모로 제한적이지만, 독특하기에 일반적인 관점에선 나오기 힘든 작품들이 나올 때가 있을 정도죠.

이날 행사의 마지막으로는 게임잼을 통해 만든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각종 피드백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과연 스마일게이트 게임잼에서는 또 어떤 독창적이고 재미난 게임들이 만들어졌을까요? 2박 3일간의 스마일게이트 게임잼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식사를 하며 친목을 도모합니다









▲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됩니다



▲ 이번 게임잼의 주제는 PLAY, WORK, LOVE & CONNECT









▲ 침낭과 칫솔, 과자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 마침내 게임잼의 막이 올랐습니다



▲ 개인 모니터를 가져온 분도 있네요



▲ 아직은 기운이 넘치지만...






▲ 슬슬 실신자가 속출!



▲ 게임잼 2일 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 아침에는 상쾌하게 레이싱 게임과 함께



▲ 슬플 때 웃는 자야말로 일류라고 하죠?



▲ 2일 차 밤... 에너지 음료로 버텨보지만...



▲ 3일 차 아침. 개발 종료까지 이제 1시간도 안 남았습니다



▲ "아, 버그 있으면 안 되는데...!"



▲ 뺴곡하게 게임 기획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 게임잼에선 흔한 광경이죠. 일어나세요. 용사여...



▲ 최종 시연에 앞서 마지막 점검이 한창인 모습입니다



▲ 개발 종료! 이제 결과물을 만나볼까요?

이어서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지하 1층 Future Lab에서는 이번 게임잼에서 만든 결과물들을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총 21개 팀의 작품들을 자유롭게 시연하고 저마다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이후 각 게임에 대해 투표가 진행됐으며, 이 중 '영혼의 봇 듀오'가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시연 후 든든히 배를 채울 준비 끝









▲ "우리 게임 해보고 가세요"






▲ 미려한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잡은 '1st'



▲ 참가자들에게는 스티커를 줘 이 중 최고의 게임을 뽑게 됩니다



▲ 각자 다양한 게임을 찾아 해봅니다












▲ 게임 제목을 보고 흠칫하셨나요?



▲ 각자 자신이 뽑은 최고의 게임에 투표합니다






▲ 모두가 즐거움을 안고 마침내 2박 3일간의 게임잼이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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