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말 1인 개발? 1인칭 액션 슈터, '브라이트 메모리'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1개 |

중국의 인디 개발사가 제작한 액션 게임, '브라이트 메모리(중국명 光明记忆)가 오는 1월 12일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브라이트 메모리는 중국의 1인 개발자 FYQD가 개발한 게임으로, 본업 외의 시간을 들여서 꾸준히 개발한 게임이다. 장르는 1인칭 액션 슈팅으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스타일의 능력을 활용하여 적들을 제압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공중에서 콤보를 넣거나, 총기를 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과 전투를 벌이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공개된 게임 플레이는 잔혹한 표현과 함께 다양한 액션을 보여준다. 공중에 적을 띄우고 검격으로 공격하거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적을 돌파하는 등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 무기인 총기 외에도 검, 마법 등 다수의 무기가 제공되며, 무기마다 상황에 맞는 전투 방식을 이용하게 된다.

해당 게임은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언리얼 데브 그란트 수상작으로 지원을 받기도 했다. 그래픽 면에서는 1인 개발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배경 디테일, 구성을 보여준다. '브라이트 메모리'는 1월 12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얼리 엑세스상태로 출시할 예정이며, 영어와 중국어만을 지원한다. 이외 가격 등의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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