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퀘스트: 캐리비냥의 해적, 2024년 출시 확정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케플러 인터랙티브(대표 알렉시스 가라바리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더 젠틀브로스(대표 데스몬드 웡)가 개발 중인 ‘캣 퀘스트: 캐리비냥의 해적(Cat Quest: Pirates of the Purribean)’을 2024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캣 퀘스트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로 해적 세계 펄리비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5D 오픈 월드 액션 RPG이다. 플레이어는 사략선의 선장이 되어 영혼의 단짝과 함께 펄리비안을 탐험하고 먼 옛날에 사라졌던 신비의 보물 북극성을 찾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오픈 월드 방식의 맵에서 플레이어는 시리즈 최초로 나만의 배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다. 배에는 대포, 원소 포탄 등을 장착할 수 있으며, 곳곳에 숨어서 보물을 노리는 해적 쥐 떼를 물리쳐야 한다. 전투 역시 신규 무기와 마법 주문이 대거 등장하며, 새로운 무기 교체 메커니즘과 발톱을 활용한 콤보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캣 퀘스트: 캐리비냥의 해적’은 1인 혹은 멀티 모드를 제공하며, 2024년 PS5,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Xbox 시리즈 X|S,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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