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귀를 피해 살아남아라, '더 코마2: 혼돈의 자매' 스팀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5개 |

국내 인디 개발팀 데베스프레소가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게임 '더 코마2: 혼돈의 자매(The Coma 2: Vicious Sisters)'가 금일(29일), 스팀에 출시했다.

'더 코마: 커팅 글래스'의 후속편인 '더 코마2: 혼돈의 자매'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호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화고등학교 학생인 '박미나'가 되어 퍼즐과 수수께끼를 풀고 대항할 수 없는 살인귀를 피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각 지역마다 필요한 퀘스트 물자를 모아 괴물들에게 대항해야 하며, 여러 장비들과 업그레이드 요소를 찾아 기존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지역을 다시 방문하는 등의 메트로베니아 요소도 가미되어 있다.

한편, '더 코마2: 혼돈의 자매'는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음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팀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의 가격은 1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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