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협동’을 재정의한 '카르마주' 공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이 퍼블리싱하고 파리에 본거지를 둔 인디 게임 개발사 파스타게임즈(Pastagames)가 개발한 매력적인 픽셀 아트 기반의 플랫포머 게임 카르마주(KarmaZoo)를 한국시간 4월 21일 공개했다.

게이머는 총 50여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동물 아바타로 변신할 수 있으며, 아바타는 각기 다른 특수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능력으로 게이머는 스스로 뿐만 아니라 함께 플레이하는 총 10인의 팀을 도울 수 있다. 플랫포머 게임인 만큼 게이머는 다양한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지만 스스로의 영웅적 희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남을 위해 선행을 베풀면 게임의 가장 귀중한 자원인 '카르마 포인트'라는 것을 회수할 수 있다.

게임의 루프 모드(Loop Mode)에서는 알고 지내는 친구 또는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함께 총 인원과 선택한 아바타에 맞는 일련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난이도의 스테이지들을 해결하게 된다. 카르마주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게이머가 선택하는 모든 '좋은 일'들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아바타를 해금하는데 필요한 카르마로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반대로 경쟁을 원할때는 토템 모드(Totem Mode)를 통하여 최대 8명의 게이머가 함께 광란의 경주를 펼칠 수도 있다.

간편하고 적응이 빠른 게임성, 22가지 언어로 폭넓은 현지화와 함께 게임은 PC, XBOX S/X, PS5,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지원하며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카르마주는 2023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있다. 현재 PC 클로즈 베타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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