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개 업체 출전, 플레이엑스포 B2C 부스 배치도 공개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1개 |



플레이엑스포 2023 B2C 전시장에 참가하는 모든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부스 배치도가 공개됐다.

올해 플레이엑스포가 개최되는 킨텍스 B2C관에서는 총 109개 업체가 각각의 부스를 통해 자신들의 전시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스는 크게 '아케이드 게임존', '콘솔 게임존', '게임 플레이존', 인디오락실', '게이밍기어존'의 다섯 가지 구분으로 나뉘어 배치됐다.

특히 콘솔 게임존에는 닌텐도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크시스템웍스, 대원미디어, 프로젝트 클라우드 게임즈 등이 자리하여 게이머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신작 콘솔 게임 빌드를 전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여러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행사장은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게임 관련 전시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각 업체들이 준비한 전시 내용은 플레이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B2C 전시관의 가장 왼편에는 '메인 스테이지'가 마련됐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엑스포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히 마련된 '게임문화토크' 강연부터 각 게임 종목의 고수들이 참가하는 e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이벤트, 여기에 밴드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행사장에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면 자신의 기다리고 있는 이벤트가 언제 진행되는지 '메인 무대 시간표'를 통해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무대 이벤트와 109개 참가 기업들의 부스 전시 외에도 B2C 전시관 내부에는 '레트로 장터', '추억의 게임장', '119 안전 체험마당', '루미아 야시장', '푸드트럭' 등 현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갖춰졌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공개된 부스 배치도에서는 각 시설의 위치도 함께 안내되고 있으니, 단 4일간만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부스 배치도를 참고하여 '나만의 관람 루트'를 만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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