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더 컴팩트해진 신형 '플레이스테이션5'

포토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1개 |



지난 12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5의 새로운 모델이 국내 시장에도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신형 플레이스테이션5는 구형보다 확실히 크기도 작아지고, 무게와 부피도 크게 줄었습니다. 신형 단독으로만 보면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구형과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해보면 크게 달라진 모습을 확실히 느낄 수 있죠.

또한 이번에는 디지털에디션을 구매하더라도 별도의 디스크 드라이버를 구매하여 장착해 디스크 에디션으로도 차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포트 구성과 커버 디자인이 바뀐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PS5를 갖고 있어 어지간하면 구매 욕구가 들지 않겠다 싶었는데, 막상 작고 컴팩트해진 신형 PS5를 보니 구매 욕구가 꽤 올라 왔습니다.

내부 구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저장 공간도 825GB에서 1TB로 조금 용량도 늘은 데다가, 여전히 SSD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아직 PS5를 구매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신형 PS5에 구매를 좀 고민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 아담하고 슬림해졌지만 몰입감은 그대로인 신형 PS5를 한번 둘러보시죠.



▲ 드디어 만나게 된 신형 PS5



▲ 박스 크기부터 구형과 꽤 차이가 납니다.



▲ 내부 구성에도 상단 박스가 없고 칸막으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 내부 포장 자체는 구형과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 본체, 듀얼센스, HDMI, USB-C, 전원 케이블과 지지대, 설명서가 구성품 풀 세트입니다.



▲ 껍질을 까보면 이렇습니다. 보여드릴 건 디스크 버전입니다.



▲ 본격적인 본체 탐방을 시작해보죠. 상하판으로 나뉜 커버는 상판이 유광, 하판이 무광입니다.



▲ 전작과 포트 구성도 좀 달라졌죠. USB-C가 두개입니다.



▲ 위쪽은 큰 변화는 없어 보이는데, 쿨러가 좀 달라진 느낌도 듭니다.



▲ 지지대를 이렇게 장착시키면



▲ 가로 거치도 가능해집니다. 디스크 버전 기준으로 딱 맞는 느낌이네요.



▲ 버튼 로고가 바닥에 닿는 부분이 됩니다. 생각보다 안정성이 좋습니다.



▲ 후면 을 봐도 포트 구성 자체는 안달라졌지만, 포트 위치가 좀 변경됐습니다.



▲ 구형과 신형의 크기 자치는 이정도...구형에 때가 좀 꼈네요ㅠ



▲ 겹쳐두고 보면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 후면 포트 비교. 개수는 똑같지만 포트 위치들이 구형(우측)과 달라졌습니다.



▲ 전면 포트에도 USB-A 대신 C가 들어왔고, 디스크 꺼내기 버튼도 디스크 쪽으로 붙었습니다.



▲ 전작과 같은 위치에, 내부에 SONY 로고도 그대로 잘 처리되어 있고요



▲ 덮개를 열어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크 파트도 분해가 가능하고, SSD 확장 슬롯도 보입니다.



▲ 디스크 파트를 제거하면 이제 디지털 에디션(수동 전환)...?



▲ 덮개는 서로 헷갈리지 말라고 △□×○ 문양이 새겨져있죠.



▲ 작아졌지만 몰입감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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