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알파스캔, 혁신적인 디자인의 24형/27형 모니터 출시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STUDIO F. A. Porsche)가 디자인하고 2017 컴퓨텍스에서 d&i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 모니터 ‘PDS27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과 ‘PDS24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알파스캔 AOC PDS27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STUDIO F. A. Porsche)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PDS 시리즈의 백미는 전면, 후면 모두 케이블의 노출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HDMI와 전원케이블은 모니터 스탠드안에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으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때문에 고객 대면 업무를 많이 하는 고객 서비스 센터, 금융회사, 안내 데스크 등에 배치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PDS 시리즈는 이와 같이 혁신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2017 컴퓨텍스에서 호평을 받아 d&i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스마트폰 두께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27인치 5.4mm, 24인치 5.2mm 등 스마트폰 두께에 불과하다. 흔히 볼 수 없는 견고한 메탈 디자인의 감각적인 스탠드 역시 신제품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이 3mm에 불과하며, 전원을 켜면 이너베젤을 합한 폭이 27인치 7.7mm, 24인치 7.1mm로 화면이 시원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플리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PDS241과 PDS271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도 적용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알파스캔측은 “이번 신제품 PDS시리즈는 세계적인 명성의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에 걸맞는 성능과 품질의 모니터”라며 “알파스캔의 4대 경영철학 중 하나인 ‘디자인 경영’이 구현된 제품으로 자신있게 소개 드리며, 고급스러운 환경을 중요시하는 일반 고객들은 물론 기업고객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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