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역대 최강의 성능과 가격으로 등장! 엔비디아, '타이탄 V' 공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46개 |

금일(8일), 엔비디아가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와 벨 연구소가 공동 주최 한 N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에서 볼타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그래픽카드 '타이탄 V(TITAN V)'를 발표 및 출시했다.

엔비디아에서 발표한 볼타 아키텍처는 GTX 10 시리즈(파스칼)의 다음 세대 아키텍쳐로 이번에 발표한 '타이탄 V'는 볼타의 최상위 칩셋인 GV100, GV102가 적용될 예정이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역대 최고로써 5120개의 쿠다 코어를 사용하여 베이스 클럭 1200MHz(부스트 클럭 1455MHz)을 제공한다. 또한, 640개의 텐서 코어를 사용하여 딥러닝 퍼포먼스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엔비디아의 '타이탄 V'는 샴페인 골드 색상의 알루미늄 바디로 구성되었으며, 타이탄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가격인 12월 8일에 2999달러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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