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콤팩트한 미러리스 ‘X-T100’ 런칭 프로모션 진행

게임뉴스 | 남지율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후지필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규 라인업 제품 X-T100을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와 포토워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 수 있는 콤팩트한 바디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스냅 및 여행 사진 촬영에 특화된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에 독자적인 이미지 설계 기술을 접목한 프로세스 엔진으로 뛰어난 품질의 사진 구현은 물론,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의 정확하고 신속한 초점 기능으로 간직하고 싶은 모든 순간의 장면을 포착한다.

고정밀, 고배율의 OLED 전자 뷰파인더는 물론, X 시리즈 최초로 수평 180도 회전이 가능한 틸트식 터치 액정이 장착되어 셀프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나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 앱을 통한 쉽고 빠른 사진 전송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까지 향상됐다. 색상은 샴페인골드를 비롯해 블랙, 다크실버 등 총 3가지이며, 바디는 후지필름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주는 빈티지한 느낌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다.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우선 6월 18일(월)부터 7월 29일(일)까지 X-T100을 구입하고 8월 5일(일)까지 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정품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00명 규모로 열기구 공중 촬영과, 반포대교 야경 촬영, 수원 화성 행궁 나들이 등 다양한 코스를 탐방하는 ‘100인의 출사단’ 포토워크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X-T100은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X-T100 + XC15-45mm 줌렌즈 키트가 799,000원으로 책정됐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은 “후지필름에서 새롭게 선보인 X-T100은 가벼운 무게에 자동으로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하는 뛰어난 성능을 갖춰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데일리 카메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후지필름만의 독보적인 색감과 기술력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담동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인 후지필름 스튜디오는 지난달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오픈하고 사진관에 대한 추억을 일으키는 전시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 총 26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고객 소통을 나누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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