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얼유는 금일(2일) 자사의 게이밍 무선 마우스 EM901 RGB의 매트화이트 에디션이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다얼유 EM901 RGB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무선 게이밍 마우스 부문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인기 상품이다.
Pixart 16K 센서를 탑재한 EM901 RGB는 유선 마우스와 차이를 느낄 수 없는 고감도 게이밍 마우스다. 해상도 16000PI, 스캔율 12000FPS, 이동속도 400IPS, 가속력 40G 스펙을 지녔ㅇ고, 폴링레이트도 절전모드 125Hz부터 프로게임모드 1000Hz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컬러가 매트화이트로 바뀌었고, 유선모드를 제거하고 무선 전용마우스로 변경됐다.
무선 마우스에서는 배터리 수명 때문에 시도하지 못했던 RGB LED 이펙트도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마우스 둘레의 RGB 이펙트는 게이머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다얼유는 전력 효율을 12배 이상 향상시킨 센서, 저전력 설계, 930mAh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 LED ON/OFF 스위치를 추가하여 성능과 연속 사용시간의 밸런스를 맞췄다.
다얼유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얼유 직영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수량 32% 할인 판매와 동시에 상품평 작성 시 최대 1699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다얼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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