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작아도 OK, 가성비까지 잡았다! 제닉스 타이탄 G 미니 마우스

리뷰 | 이상철 기자 | 댓글: 6개 |





■ 제품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이다.

게이밍 기어로 인지도가 높은 제닉스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하이엔드 제품 '제닉스 TITAN G 게이밍 마우스'와 동일한 센서에 디자인을 가지면서 크기는 약간 줄여서 손이 작은 유저들을 위해서 따로 출시된 제품이다.

좌우 비대칭의 오른손잡이 전용 제품으로 최상위 칩셋인 PIXART사의 PMW-3360를 튜닝한 PMW-3389 광센서를 탑재하고 있고 DPI는 최대 7단계 16,000까지 지원한다.

특히 바닥에는 폴링 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는 하드웨어 버튼을 장착하고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 않고서도 바로 변경이 가능하다. 변경 가능한 폴링 레이트는 3단계로 125-500-1000Hz로 설정할 수 있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 두 종류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무광 UV 코팅이 되어 있고 손바닥에 착 달라붙는 듯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RGB 이펙트와 매크로 기능까지 지원하고 고무 재질의 DPI 변경 버튼은 분리가 가능해서 여분으로 제공하는 붉은 색상의 버튼으로 변경하면 포인트도 줄 수 있다.

지금부터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 제품 사양







▲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의 세부 정보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이는 무게가 85g에서 75g으로 줄었고 120 x 66 x 42mm에서 116 x 64 x 41mm로 크기가 작아져서 손이 작은 유저, 혹은 여성과 유/청소년을 배려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손 크기와 상관없이 그냥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는 사람이나 노트북에 사용할 유선 마우스로도 괜찮은 제품이다.



■ 패키지 구성










▲ 외부/내부의 이중 구조로 된 작은 박스에 검정&회색의 단순한 디자인이다.










▲ 마우스 외에 추가로 제공되는 고무 재질의 붉은 색상 DPI 변경 버튼,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 제품 외형



















▲ 마우스의 전체적인 외형


인체공학적인 좌우 비대칭 형태의 디자인으로 오른손잡이 전용 제품이다. 깔끔한 흰색의 본체에 무광 UV 코팅이 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 좌측 힌지 부분 즉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안쪽으로 들어가고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바깥쪽으로 튀어 나와 최고 수준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그립에 관한 부분은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 좌측에는 제법 큰 사이즈의 버튼이 있으며 별도의 미끄럼방지 패턴은 없다.







▲ 우측은 옆으로 튀어나와 있어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편안하게 마우스를 감싸는 느낌이다.




▲ 스크롤 휠 - 고무 재질이며 중앙과 양쪽 주변에 LED가 점등된다.




▲ DPI 변경버튼 - 7단계로 버튼을 클릭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변경된다.




▲ 빨간색 버튼으로 변경하면 마우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바닥부 - 큰 사이즈의 테플론 글라이드가 부착되어 있다.




▲ 바닥 중앙에는 PIXART사의 PMW-3389 광센서가




▲ 바로 좌측에는 125-500-1000Hz로 변경이 가능한 폴링레이트 변경 버튼이 있다.




▲ 절연체가 없어 유연한 이동이 가능한 파라코드 케이블이 최초로 적용되었다.




▲ 노이즈 필터




▲ 금도금 USB가 적용되어 인식률을 높였다.





■ 소프트웨어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는 제닉스 홈페이지의 자료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초기화면. 상단에 5개의 메인 메뉴가 있고 첫 화면은 버튼기능 설정메뉴.




▲ 우측 버튼별 번호가 표시되어있고, 좌측에서 버튼별 기능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 좌측하단에는 5개의 프로파일 저장 메뉴가 있다.




▲ DPI 설정메뉴 - 7단계 최대 16,000 DPI로 변경되며 50단위로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 LED 설정 메뉴




▲ 고정 LED모드시 선호하는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 LED 효과는 OFF모드를 포함, 총 5 종류를 지원하며 밝기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 마우스 속도 관련 설정메뉴




▲ 매크로 설정 메뉴





■ LED
































LED는 후면 바닥과 타이탄 로고 그리고 스크롤 휠등 총 3군데에서 점등이 되며 발광면이 넓지는 않아도 광량이 좋은 편이라 제법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는 확실히 구별된다.





■ 그립감


그립감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아래의 설명은 참고만 하자.









▲ 팜 그립(Palm Grip)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로 마우스를 감싸듯이 쥐는 방법으로 마우스와 손가락, 손바닥이 밀착된다. 가장 많이 쓰는 그립법으로 적당한 사이즈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손에 착 감기듯 밀착해서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런 인체공학 디자인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성능이 검증된 외형으로 특히 팜 그립에는 최고 수준의 그립감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 Claw Grip(클로우그립)


손바닥은 마우스에 닿지만 손가락은 세워서 마치 새의 발톱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립 방법이다. 팜 그립과 마찬가지로 클로우 그립 또한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









▲ Finger Grip(핑거그립)


손가락만을 이용해서 마우스를 쥐며 손바닥을 마우스에서 완전히 떼고 마우스를 움직일 때도 손가락만을 사용하는 그립법이다.

이 그립법은 마우스의 크기가 크거나 길이가 길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 제품의 경우는 116mm로 적당해서 그립감이 좋다. 3가지 방식 모두 최고 수준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립으로 인한 호불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마무리












지금까지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좌우 비대칭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오른손잡이 전용인 게이밍 마우스이다. 무광 UV 코팅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그립감 역시 최고 수준이다.

최상위 칩셋인 PIXART사의 PMW-3389 광센서를 탑재하고 DPI도 7단계 최대 16,000DPI까지 지원하며 소프트웨어로 조절하면 50단위로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마우스 바닥에는 폴링레이트를 바로 변경할 수 있는 하드웨어 버튼을 내장해, 소프트웨어 실행없이 변경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검정과 흰색 두 종류로 출시되어 선호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DPI변경 버튼은 추가로 제공하는 빨간색 버튼이 있어 튜닝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성능 뿐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다.

먼저 출시된 제닉스 TITAN G 게이밍 마우스와 성능은 동일하고 사이즈만 약간 줄여서 손이 작은 유저들을 배려한 콘셉트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약간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고 그립감이 좋은 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제닉스의 타이탄 G 미니 마우스를 우선순위에 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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