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양치질을 10초 만에? CES 2020에 등장한 Y-Brush

게임뉴스 | 백승철 기자 | 댓글: 3개 |



현대인에게 양치질은 산뜻하고 기분이 좋을 수는 있지만 본능적으로 귀찮은 일이다. 어릴 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하루에 3번, 식후 3분 이내, 3분간 양치'를 뜻하는 '333 양치법'이 기억난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양치질의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프랑스 회사 FasTeesH는 작년 CES 2019에서 '10초 만에 양치질을 끝낸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디어 상품인 'Y-Brush'라는 전동 칫솔을 선보였다. 하지만 American Dental Associated(ADA)의 승인과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이른바 데모 모델이었고 정식 발표는 기약 없이 밀리고만 있었다.

CES 2020를 통해 올해는 Y-Brush를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칫솔 본체와 다양한 크기의 나일론 소재의 칫솔모를 포함한 가격은 125달러로 유명한 회사의 전동 칫솔과 비슷하거나 싼 가격이다. 전용 치약은 따로 존재하지 않아 사용자가 원하는 치약으로 양치가 가능하다.

모든 치아를 뒤덮는 형태의 칫솔모는 격투기 선수들이 끼는 마우스피스를 닮았다. 한 번에 1~2개의 치아를 닦아내는 전동 칫솔과 달리 Y-Brush는 위 혹은 아래쪽 구강의 모든 치아를 닦는다. 한 쪽을 닦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고작 5초로 위아래 모두 닦는 데에 10초가 걸리며 그 이상의 양치질은 제조사 측에서 권고하지 않는다.

▲ Y-Brush 소개 영상 (출처 : Coming Soon : Tech & Gadgets 유튜브 채널)






▲ 위아래로 5초씩, 10초면 양치가 끝난다.






▲ 사용자에게 맞는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한다





사진 출처 : KICK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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