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144Hz 27인치 IPS 평면 게이밍 모니터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72M 게이밍 144 프리싱크’를 출시했다. IPS 평면 패널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및 G-Sync 완벽 호환, 144Hz, 응답속도 1ms, 게임모드, Ultra Wide-Color 기술로 구현한 높은 색재현율, 5가지 게임모드, SmartFrame 등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을 제공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동시에 승률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알파스캔은 이번 게이밍 신제품 출시를 축하하며 11번가에서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필립스 게이밍 장패드를 증정하고,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35,000원 상당의 알파스캔 정품 게이밍 마우스 GM500을 증정한다.

272M은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AMD FreeSync Premium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엔비디아 G-Sync와도 호환된다. 프리싱크 프리미엄은 AMD의 새로운 표준으로 일반 프리싱크와 달리 120Hz 이상의 주사율과 LFC(저 프레임율 보상) 지원을 반드시 충족해야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컨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GAME 기능을 탑재하여 FPS, 레이싱, RTS, 게이머 모드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martFrame 기능을 이용시 선택된 영역안의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특정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동영상 응답속도 1ms(MPRT)는 화면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임까지 빠르고 선명하게 잡아준다.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IPS 평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필립스 Ultra Wide-Color(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로 구현한 NTSC 85%(CIE1931), sRGB 127%의 높은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선사한다. 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은 색공간을 넓혀서 한층 자연스러운 녹색, 강렬한 빨간색, 깊은 푸른색을 재현해내는 필립스의 고유 기술이다. HDMI, DP,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나 헤드셋으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 272M은 고객들이 환호하는 높은 색재현율의 IPS 평면 패널을 적용했다”며, “프리싱크 및 지싱크 호환, 144Hz, 1ms, 게임모드, SmartFrame, LFC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골고루 제공하여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모니터로 높은 승률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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