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코로나19 연구 위해 GPU 자원 기부 독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엔비디아



▲ 폴딩@홈에 의해 시각화 된 코로나19 단백질 사진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연구를 위해 개인 사용자의 GPU 자원을 기부하는 폴딩@홈 프로젝트(Folding@home)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다.

컴퓨팅 자원을 사용해 단백질 역학 시뮬레이션 연구를 지원하는 장기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인 폴딩@홈은 엑사플롭스 이상의 프로세싱 파워를 달성하며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해당 크라우드 소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초당 1,00경 이상의 연산을 달성했다.

예컨대, 2만7천개 이상의 엔비디아 V100 GPU로 구동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서밋(Summit)은 약 150페타플롭스급의 연산능력을 갖고 있다. 이는 HPL-AI에서 벤치마킹할 때 445페타플롭스를 유지할 수 있다.

불과 며칠 사이에 약 40만 명의 게이머들이 GPU 자원을 기부하여 폴딩@홈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자원을 통해 과학자들은 코로나 19 단백질 역학을 분석하며,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잠재적인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의 연구진은 단백질 사슬 고유의 3차원 구조를 얻는 물리적 과정인 코로나 19의 단백질 폴딩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단백질 구조를 결정하는 실험은 여러 방식이 있다. 이는 매우 강력하지만, 단백질의 일반적인 형태를 한 번만 보여줄 뿐이다. 단백질은 움직이는 부분이 많으므로, 실제로 작용하는 부분을 살펴봐야 한다. 계산 과정은 막대하지만, 조금씩 도움이 된다. 각각의 시뮬레이션은 마치 복권을 구입하는 것과 비슷해 더 많이 진행할수록 잭팟이 터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폴딩@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폴딩@홈은 분자 역학 시뮬레이션을 위해 GPU를 도입한 최초의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다. 일부 유형의 계산에서 GPU 기반 방식이 CPU 방식 보다 20배에서 30배 더 빠른 속도를 보였다. 폴딩@홈에 참여해 GPU 리소스를 기부하기 위해서는 해당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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