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심플한 미니멀 인테리어의 완성! 제닉스, 오비스 D1260 컴퓨터 책상

리뷰 | 이형민 기자 | 댓글: 203개 |



인테리어 디자인의 세계는 참 심오합니다. 기자의 코흘리개 어린이 시절인 1990년대에 어머니 손을 잡고 이사할 집을 보러 따라다녔었죠. 그런데 왜인지 모르겠으나 모든 집들 안방 문부터 시작해서 주방 수납장, 세면대 심지어 변기까지 옥색 천지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몇몇 집 변기 색은 자주색이어서 개인적으로 앉기 싫어지는 색감이었죠.

벽지, 바닥 장판 외에 옷장, 책상 같은 가구들도 집안 분위기를 형성하는 인테리어에 한몫한다는 건 누구나도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집안 가구 또한 시대에 따른 유행이 있었는지 친구들 집에 놀러 갈 때마다 가구 디자인이 너무나도 비슷해 마치 우리 집 같은 안락함과 정겨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저희 집이나 또래 친구들 컴퓨터 책상은 전부 비슷비슷해 보였습니다. 책장과 책상이 붙어있고 본체, 키보드, 마우스는 서랍 안에 넣을 수 있으며 책상 아래 공간이 넓지않아 다리 한번 잘못 떨면 무릎이 와사삭 나가는 그 불편한 컴퓨터 책상 말입니다.



▲ 공포의 책상 a.k.a 무릎브레이커 (출처 - 파판14 인벤 트윈타니아님 사진)

이 책상, 참 문제가 많습니다. 지금보니 디자인 고안한 사람에게 상이라도 주고 싶을 정도네요. 키보드와 마우스는 서랍 안에 수납되어 서랍이 팔 무게를 감당 못하고 부러지는 게 부지기수였고 PC 본체를 넣은 공간은 열배출이 제대로 되질 않아 따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죠. 아, 일체된 책장 안에 꽂힌 책들은 족히 10년도 넘어 유물로 변하는 건 덤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파스텔톤이나 흰색처럼 옅은 색을 사용하며 시각적인 무게를 덜고, 작은 공간에 알맞게 심플한 미니멀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채택해 공간을 비워내는데 집중하여 최적의 효율로 필요한 가구만 배치하는 게 대세거든요. 그리고 이 모든 설명은 오늘 알아볼 제닉스 오비스 D1260 컴퓨터 책상을 위한 것입니다.



▲ 심플한 디자인의 오비스 D1260 컴퓨터 책상입니다



▲ 높이 72cm, 폭 60cm, 길이 120cm을 가졌습니다



▲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더욱 안전합니다






▲ 더블 모니터를 구성하기에 안성맞춤인 크기



▲ 검정색, 아이보리색 2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합니다



▲ 케이블 패스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전선이나 멀티탭을 정리할 수 있죠



▲ 팔걸이가 프레임에 걸리지 않도록 간섭을 최소화 했습니다



▲ 높이 조절 글라이드는 접지력을 높였고 원하는 높이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 우측에 걸린 걸쇠는 가방, 헤드폰을 걸 수 있습니다




























































▲ 미니멀 스타일에 맞는 컴퓨터 책상을 찾는다면 제닉스 오비스 D1260를 고려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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