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더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원한다면! 삼성전자 에센셜모니터 S33GC

리뷰 | 이현수 기자 | 댓글: 1개 |



물리적 공간과 도구, 리더와 동료의 구성원 간 상호 작용, 기술 및 사내 제도 문화 등. 이를 통틀어 지칭하는 업무 환경의 중요도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주 출근하는 직장인에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가령 그게 출퇴근 시간이 된다고 해도 말이죠. 출퇴근 시간이 30분만 차이나도 그 체감은 엄청난 편이니까요. 저 또한 30분 거리에서 1시간 넘는 거리로 바뀌니 죽을 맛이더라고요.

잠시 말이 딴 곳으로 샌 것 같지만, 다시 돌아와서 처음 얘기했던 것 중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시 하는 업무 환경의 첫 번째 요소를 꼽아보자면 출퇴근이나 조직 문화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사무실 내부 환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리적인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무 환경의 물리적 요소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하거든요. 특히 IT 업무를 맡는 저는 더더욱 사무실 내 PC 데스크탑 환경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PC부터 키보드, 마우스, 의자, 모니터까지. PC의 성능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업무의 속도와 비례할 정도로 능률에 큰 차이를 보여주며, 키보드나 마우스 그리고 의자도 역시 장시간 업무를 보는 데 큰 차이를 보여주죠. 특히 모니터의 경우 듀얼 모니터냐 싱글 모니터냐, 더 들어가서 성능은 어떤지에 따라 업무 능률에 큰 차이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안그래도 올해 넘어오며 회사 모니터가 전체적으로 바뀐 김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그 주인공은 27인치 삼성전자 에센셜모니터 S33GC. 선명한 IPS 패널과 눈 보호 모드, 플리커 프리 등 사무용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며 사무용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100Hz의 주사율과 어댑티브 싱크인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게임 플레이에도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팔색조 매력의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에센셜모니터 S33GC 제품 상세 정보(Click!)








▲ 사무실에 들어온 한 녀석, 바로 삼성전자의 사무용 모니터 삼성전자 에센셜모니터 S33GC입니다



▲ 새로운 제품을 언박싱 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습니다



▲ 군더더기 없는 IPS 패널의 디스플레이



▲ 손흥민, 봉준호, BTS 이전에 우리나라 하면 삼성전자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죠



▲ 제품 후면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 깔끔하게 DP 단자와 HDMI 단자 그리고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서비스 전용 단자와 전원 단자가 보입니다



▲ 모니터 설치는 식은 죽 먹기지!



▲ 전원 포트와 화면 출력 포트만 연결하면 준비 끝!



▲ 숨막히는 베젤 크기, 사무용에 매우 적합한 모습입니다



▲ 연결하고 켜봤더니? IPS 패널 특유의 쨍한 대기화면이 저를 반겨줍니다



▲ 역시 사무용은 듀얼이지, 옆에 한 대 더 설치해 봤습니다



▲ 설치한 김에 일 좀 해볼까? 프리미어 프로로 직접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 영상을 편집해 봤습니다



▲ 이벤트 배너도 살펴볼까? 포토샵도 켜봤습니다



▲ 깔끔하게 보이는 화면, 색감 표현이 아주 뛰어납니다




▲ 모니터 뒤쪽을 살펴보면 모니터를 조정할 수 있는 OSD 조작 버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업무로 피로한 직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눈 보호 모드부터




▲ 직접 밝기 및 명암, 선명도와 색상까지 조절할 수 있는 메뉴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앞쪽을 살펴보니..! 사무실의 모든 직원들이 삼성 에센셜 모니터 S33GC를 설치한 모습



▲ 본부장님 뷰.jpg



▲ 27인치의 큰 화면으로 사무 업무를 보는 데에도 특화되어 있습니다






▲ 부장님 자리에도 찾아가 봤습니다, 편집 작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 귀하디 귀한 점심시간, 저는 게임을 택했습니다




▲ 주사율도 높고 롤 색감에 쨍한 화면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 점심시간에는 역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이 주로 보입니다, 인터넷 방송부터




▲ T1의 골수 팬인 팀원분의 유튜브 영상 시청!




▲ “대상혁“




▲ 팀의 에이스! 구마유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색감 있는 영상을 보니 선명한 화질이 눈에 띕니다




▲ 퇴근시간인데, 부팀장님의 컴퓨터는 쉴 수 없습니다



▲ 전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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