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란 수국꽃 에디션? 커스텀 PC 맛집, 써멀테이크가 CES에 떴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지만, 하드웨어 팬들의 입장은 다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쇠 냄새 물씬 풍기는 무채색 카본 재질의 순정 그래픽 카드보다는 예쁜 디자인이 물씬 드러나는 화사한 감성의 그래픽 카드가 더 끌리기 마련이니까. 필자도 무조건 '클린 앤 깔끔!'을 외치며 무채색에 관리 편한 블랙을 선택하던 유저 중 한명이었지만, 현재는 키마헤부터 데스크톱까지 화사한 색상의 제품들로 하나씩 바뀌어가고 있다.

이렇듯 예쁜 데스크탑, 커스텀 PC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언제나 청신호임은 물론 오프라인 행사나 하드웨어 매장 등에서도 눈길을 끌며 지름신의 주역이 되곤 한다. 개중에도 오프라인 행사에 매번 커스텀 PC로 많은 유저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기업이 있으니, 그 이름은 하드웨어 팬들에게는 꽤 익숙한 써멀테이크다.

작년 CES 2023부터 대만 컴퓨텍스까지 최근 오프라인 행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써멀테이크. 이번 CES 2024에서창립 25주년, 파란 수국꽃(Hydrania Blue) 컬렉션 PC를 필두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행사장의 관람객들의 발목을 잡은 써멀테이크, 직접 그 부스를 확인해보자.

▲ 써멀테이크 25주년 : Technology X Fashion 영상 (출처 : Thermaltake Global)

▲ 이번 25주년 파란 수국꽃 컬렉션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색감 너무 예쁜데?

▲ 데스크 색상도 바꾸면 완전체 깔맞춤 가능!

▲ 커스텀 PC는 언제나 뽐뿌가..

▲ 없는거 빼고 다 있습니다~

▲ 새롭게 공개된 CTE E600 MX 및 TOWER 300 시리즈도 있다

▲ CES 2024 써멀테이크 부스에 전시된 CTE E600 (이미지 출처 : thinkcomputers)

▲ 크 역시 블랙인가, RGB와 함께 있으니 멋지다 (이미지 출처 : Techpowerup)

▲ 라는 생각이 화이트를 보고 바로 바뀌었다, 역시 돌고돌아 화이트다 관리는 조상님이.. (이미지 출처 : Techpowerup)

▲ 사실 이게 튜닝이 아닐까? 마음이 편해지는 광기의 선정리.jpg (이미지 출처 : Techpowerup)

▲ 다음으로 CES 2024 써멀테이크 부스에 전시된 TOWER 300, 캡슐 같은 외형이 특징이다

▲ (이미지 출처 : Techpowerup)

▲ 난 개인적으로 눕힌게 더 괜찮은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thinkcomputers)

▲ 옆에는 아스트리아 쿨러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 (이미지 출처 : thinkcomputers)

▲ 영롱한 빛이 감싸는 수랭쿨러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Techpowerup)

▲ (이미지 출처 : Techpowerup)

▲ 이번 25주년 주인공, 파란 수국꽃 에디션도 써멀테이크 부스에 합류한 모습이다 (이미지 출처 : Techpower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