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세는 '타치바나 우쿄'? 패치 후 리그전, 인기 밸런스형 파이터는?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2개 |
지난 6월 14일 패치에서 예고된 '리그전 업데이트'가 금일(17일) 적용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오토 모드로 진행되었던 리그전이 수동 모드인 매뉴얼 모드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이다.

리그전이 수동 모드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자동 전투 위주의 세팅도 큰 변화가 오고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로 리그전이 수동 모드로 전환되는 대신, 매주 변경되는 특수한 룰로 대전이 진행된다. '스트라이커'를 사용할 수 없다든가, '밸런스형 파이터'만 리그전에 참가 가능한 식이다.




▲ 이번주 리그전은 '밸런스형 파이터'만 참가 가능하다



▲ 이제 오토 모드의 미숙한 AI로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


▣ 리그전 '밸런스형 파이터', 최고의 조합은?

패치 이전까지 리그전은 '97 달밤 오로치에 피의 폭주한 이오리', 'AS 하오마루', '96 게닛츠' 등 공격형 파이터 중심의 팀 배치가 대부분이었다. 초반 육성 우선순위가 높은 공격형 파이터들을 리그전 팀에도 자연스럽게 편성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리그전에 밸런스형 파이터만 편성이 가능해지면서 리그전의 분위기가 크게 일변했다. 공격형 파이터들이 밸런스형으로 교체되면서 평균 전투력 5만을 넘던 중상위권 유저들의 전투력이 3만~4만으로 크게 내려갔고, 조합 또한 기존보다 다양한 파이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물론, 강력한 파이터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바로 '페스타' 파이터들이다. 특히, 공격형 파이터 중심의 리그전 환경에서도 자리를 지키던 '97 어둠 속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이하 각성 레오나)'나 'AS 나코루루'가 초반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PVP 성능이 뛰어난 '99 크리저리드'나 'AS 앙헬' 등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 공격형 파이터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는 밸런스형 페스타 파이터들



▲ 룰 변경 후 유저들의 평균 전투력이 크게 내려갔다


▣ 초반 리그전을 점령 중인 '타치바나 우쿄'

하지만 진정 리그전을 점령하고 있는 파이터는 다름 아닌 'AS 타치바나 우쿄'다. 입수가 어려운 페스타 파이터와 달리 우쿄는 지난 '사무라이 스피리츠' 콜라보 이벤트에서 배포된 파이터로 90 레벨 달성이 쉬운 데 반해 대전 성능이 뛰어나 많은 유저들이 메인 또는 서브 파이터로 리그전에서 활용하고 있다.

세팅만 잘해둔다면 90레벨 우쿄 혼자서 적 AI를 전부 잡아내는 것도 어렵지 않고 방어전 AI도 훌륭한 편이다. 스킬 한두방으로 승패가 결정 나는 공격형 파이터 리그전과 달리 밸런스형 파이터끼리는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쿄의 체력 회복과 슈퍼아머가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초반에는 회피기를 이용해 거리를 벌리다가 상대 AI의 빈틈에 '비검 사사메 유키' + '비검 오보로가타나' 콤보를 먹이거나 아예 '비검 츠바메가에시'의 슈퍼아머를 이용해 진입 할 수도 있다. 우쿄는 체력이 50% 이상일 때는 액티브 스킬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스킬 적중만 제대로 시키면 상대를 쉽게 잡아낼 수 있다.




▲ 빠른 90레벨, 무난한 성능이 장점인 'AS 타치바나 우쿄'



▲ 리그 상위권은 어딜가나 '우쿄'의 얼굴이 보인다



▲ '우쿄'를 상대할 때는 '비검 사사메 유키' 등 후속 딜레이가 긴 스킬을 시전할 때를 노리면 된다


▣ 키워둔 밸런스형 파이터가 없다면? 리그전용 추천 밸런스형 파이터

아직 파이터 육성이 더딘 현시점에서 타치바나 우쿄도 없고 마땅히 키워둔 밸런스형 파이터가 없다면 리그전 참여가 부담될 수 있다. 하지만 리그전이 수동으로 바뀐 지금은 파이터 하나만 잘 키워도 컨트롤로 3승을 노려볼 수 있다.

우수한 밸런스형 파이터는 많지만, 리그전 참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파이터의 레벨이다. 레벨이 낮으면 능력치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팀에 편성해도 상대 AI의 스킬 한두대에 탈락할 수 있다. 가능한 한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파이터들이 유용하다.




▲ 성능이 떨어져도 당장은 레벨이 높은 파이터가 더 유리하다


추천 파이터는 '96 쿠사나기 쿄'다. '96 쿄는 '웰컴 페스티발' 미션을 통해 공짜로 획득할 수 있는 밸런스형 파이터다. 미션에서 소울을 대량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80레벨까지 육성이 쉬운 편이다.

리더 스킬은 '밸런스형 파이터의 공격력이 25%, 화상 공격 피해량이 35% 증가'하는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속성 관계없이 파이터의 공격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화상 효과를 포기하더라도 리더로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또, 96 쿄의 리더 스킬은 리그전에서 유용한 'AS 나코루루'와도 궁합이 뛰어나다.

두 번째로 유용한 파이터는 '94 시라누이 마이'다. 마이 또한 '성장 미션'에서 공짜로 획득할 수 있는 파이터로 소울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어 80레벨까지 육성이 편리하다. 4성 파이터로 능력치는 조금 부족하지만 리그전 대세로 꼽히는 '타치바나 우쿄'에 유리한 녹속성이라 상성 파이터로 활용 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에픽 퀘스트 3장에서 소울과 함께 획득할 수 있는 밸런스형 파이터 'AS 감추어진 분노의 치즈루', 소울 이벤트에서 소울을 9개씩 획득할 수 있는 '94 루갈 번스타인' 등이 전력으로 활용하기 편리하다.




▲ 배포 파이터만으로도 그럴듯한 리그전 팀을 구성할 수 있다



▲ 밸런스형 파이터 대결에서는 파워 게이지 충전용 '취미 생활'을 세팅해도 꽤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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