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링 샤오유, 공중 콤보와 민첩한 스킬 연계가 특징인 공격형 파이터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오늘(20일), 킹오파 올스타와 철권7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업데이트되었다. '폴 피닉스', '킹', '링 샤오유' 등 철권7의 대표 캐릭터들이 킹오파 올스타의 파이터로 구현됐다. 철권 파이터들은 지난 사무라이 쇼다운 콜라보 파이터처럼 3게이지 스페셜 스킬을 가진 파이터가 많으며 스킬 셋 또한 우수하다.

'링 샤오유'도 그중 하나다. 링은 황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이동속도,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이용해 민첩한 연계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 해당 파이터 정보는 개발사로부터 제공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 구르기 불가, 슈퍼 아머, 확률 기절 등 우수한 부가 효과를 가진 링 샤오유

'링 샤오유'의 리더 스킬은 황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45%, 이동속도가 5% 증가한다. 공격력 배율은 조금 떨어지지만 황속성 파이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버프로 인해 기동성이 뛰어나다.

주요 코어는 액티브 스킬 적중 시 입힌 피해량의 7%를 회복하는 '놀이공원(3레벨 기준)'과 초필살기 적중 종료 시 모든 팀원이 10초 동안 공격력 20% 증가, 공격속도가 5% 증가하는 '팔괘장과 벽괘권 기반의 각종 중국 권법(3레벨 기준)'을 가지고 있다. 팀 릴레이 던전에서 지속력과 팀 버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링 샤오유는 3 PG로 발동하는 스페셜 카드 '레이지 아츠(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살기 활용도가 높아 코어 패시브의 버프를 지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스킬의 추가 효과도 탄탄하다. '소퇴배신격'에는 3초간 슈퍼아머가, '오룡반타-봉황의 자세 콤보'에는 관통력 증가와 3초 구르기 불가 효과가 있다. '백양전무 콤보'에는 적중 종료 시 60% 확률로 적을 기절시킨다. 이를 바탕으로 '프리티 장거한'처럼 기절 콤보를 펼칠 수 있다.




▲ 황속성 리더로 활용 가능한 '링 샤오유'



▲ 초필살기 사용 후부터 공격력, 공격속도 버프를 얻는다



▲ 구르기 불가와 회복 능력 등 스킬 추가 효과가 훌륭하다


■ 하나하나 우수한 스킬로 무장한 '링 샤오유'의 스킬셋




▲ 링 샤오유는 기본 공격 모션과 공격 속도가 우수하다




▲ 하단 타격이 가능한 '소퇴배신격' 3초 간 슈퍼아머를 얻는다




▲ 스킬 종료 후 확률로 적을 기절시키는 '백양전무 콤보'




▲ 구르기 불가를 부여하며 3회 공격하는 '오룡반타-봉황의 자세 콤보'




▲ 무난한 피니시 스킬 '레이지 드라이브'






▲ 3, 5레벨 기준 링 샤오유의 스킬 효과

■ '프리티 장거한'이 떠오르는 연속 콤보, 링 샤오유 운영법

링 샤오유는 우수한 기본 공격 모션과 공격속도, 이동속도 버프 덕에 적을 몰아넣으며 기본 공격과 스킬을 더한 연계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스킬 사용 후 기본 공격을 2타까지 넣은 뒤, 다시 스킬 사용을 하는 식으로 연계 공격이 가능하며, 구르기 불가를 부여하는 '오룡반타-봉황의 자세 콤보'를 이용해 시간을 벌 수 있다.

슈퍼 아머가 있는 '소퇴배신격'으로 적을 띄운 뒤 기본 공격, 다시 '오룡반타-봉황의 자세 콤보'로 연계를 이어갈 수 있다. 콤보 마지막에는 '백양전무 콤보'로 적을 다운시키고 '소퇴 배신격'으로 이어가거나 확률 기절을 노릴 수 있다.

링 샤오유는 무난한 리더 스킬과 3 PG로 발동 가능한 스페셜 스킬 덕분에 PVE에서 유용하며 특히 팀 릴레이 던전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릴레이 던전에서 중요한 관통력 버프와 조작 가능한 스페셜 스킬, 팀 시너지 버프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적당한 연출 시간에 더해 3PG로 발동 가능한 스페셜 스킬을 지닌 '링 샤오유'

▲ 제대로 콤보를 넣을 경우 무한 콤보에 가까운 연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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