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샤를로트', 치명타 발동하면 출혈 피해 대폭 증가!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22일부터 진행 중인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x사무라이 쇼다운' 콜라보. 신규 파이터 6인 중 '샤를로트 크리스틴 콜데'(이하 샤를로트)는 '사무라이 쇼다운 픽업 소환' 2차에서 획득할 수 있다.

샤를로트는 순간 화력이 뛰어난 파이터다. 적에게 출혈을 거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얼핏 보면 지속 대미지를 누적해야 할 것 같지만, 치명타 적중 시 남은 출혈 대미지의 2배를 즉시 입히므로 출혈 발생 이후 빠르게 치명타를 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해당 파이터 정보는 개발사로부터 제공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 원작에서 경쾌한 찌르기 공격을 구사하는 여성 검객 '샤를로트'


■ 출혈 스킬과 치명타로 순간 화력 확보! '샤를로트'의 특징

샤를로트의 리더 스킬은 황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20% 증가 및 자속성 적에게 받는 대미지가 20% 감소(승급 시 25/25%)로, 장기전이 요구되는 스테이지에서 유용하다.

핵심 스킬 '스플래시 펀트 EX'는 적중 시 일정 시간 적에게 출혈 피해를 준다. 일반적인 출혈 딜러라면 여러 수단으로 출혈 대미지를 유지하거나 중첩해야 하지만, 샤를로트는 치명타 적중 시 출혈을 제거하고 남은 출혈 대미지의 2배를 즉시 입히는 코어 패시브 '레이피어'를 활용해야 높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코어 패시브 '연심'은 레이피어 발동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액티브 스킬 '트라이 슬래시'와 '파워 그라데이션'은 히트 수가 많아, 연심 중첩을 쌓은 이후 사용하면 치명타 발동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샤를로트가 유일하게 출혈을 걸 수 있는 스킬 '스플래시 펀트 EX'



▲ 코어 패시브를 적극 활용해야 높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 히트수가 높은 스킬 구성... '샤를로트'의 스킬셋

▲ 적을 10회 이상 타격해 치명타 발동 기회가 많은 '트라이 슬래시'

▲ 적을 높게 띄우는 '파워 그라데이션'

▲ 샤를로트의 순간 화력을 담당하는 핵심 스킬 '스플래시 펀트 EX'

▲ 피니시 스킬 '스플래시 그라데이션 EX'

▲ 스페셜 스킬 '샤를로트 연무'


■ 치명타 버프 쌓고 스플래시 펀트 EX 사용! '샤를로트' 운영법

샤를로트 운영의 핵심은 '스플래시 펀트 EX'를 적중시키는 것과 출혈 유발 후 최대한 빠르게 치명타를 발동하는 것 두 가지다.

샤를로트가 자력으로 출혈을 걸 수 있는 스킬은 스플래시 펀트 EX 하나뿐이다. 가드 중인 상대는 출혈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주 화력을 담당하는 스플래시 펀트 EX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코어 패시브 '레이피어'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려면 스플래시 펀트 EX 사용 중 치명타가 발동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치명타 확률을 올리기 위해서 스킬 사용 전 기본 공격을 사용해 '연심' 중첩을 쌓고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플래시 펀트 EX 사용 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히트 수가 높은 트라이 슬래시 - 파워 그라데이션 순서로 스킬을 연계하자. 연계 중간마다 기본 공격을 섞어 치명타율 버프를 틈틈이 쌓아두면 빠른 치명타 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혈 폭파 대미지가 상당히 높아 치명타 발생이 중요하다

▲ 샤를로트의 스킬 연계 사용 예시, 스킬 사이에 기본 공격을 섞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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