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지스타 얼리버드 특별 이벤트 실시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자료제공: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오늘, 자사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의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지스타 2018 얼리버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정식 사전 등록 전, 국내 이용자들에게 KOF 올스타 체험 기회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넷마블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KOF 올스타 프로모션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 등장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미지를 공개한다. 또한, 지스타 2018 기간인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넷마블 부스에서 KOF 올스타를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별 이벤트에 응모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우선 응모한 이용자 전원에게 G스타 한정 보상으로 게임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 패키지는 정식 출시와 함께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1명을 추첨해 KOF의 간판 히로인인 ‘시라누이 마이’의 대형 피규어를 증정한다. 지스타 2018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되며, 네오지오 미니, KOF 피규어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얼리버드 특별 이벤트 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후 KOF 올스타 사전등록 진행 시 알림 문자도 발송된다.

백영훈 넷마블 일본법인 공동 대표는, “KOF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해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하며, “이번 지스타 2018 및 얼리버드 특별 이벤트를 통해 KOF 올스타만의 호쾌한 액션을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의 KOF 올스타는 SNK원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의 정식 넘버링 기준, 모든 시리즈의 캐릭터가 총 출동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캐릭터들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해냈으며, 원작과 동일한 필살기 및 콤보 플레이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스킬 버튼 기반 조작 방식을 채택했다. 지난 7월 26일 일본 출시 직후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으며 현재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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