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정체불명의 하얀 인물 등장! 네 번째 업데이트 '정원의 주인' 예고

게임뉴스 | 이서우 기자 | 댓글: 1개 |
군타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 '정원의 주인'이 예고되었다. 1월 25일로 예정된 새 업데이트에는 지난 12월 21일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 '그로악의 광기'의 신규 지역 에리뉴 온천과 이어지는 '에리뉴 온천 Part 2'와 신규 던전 '팔리오르의 정원', 그리고 70레벨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원의 주인이자 던전 보스로 추정되는 인물이 메인 화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업데이트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어있지 않다. 대신 사전에 오픈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기존 '산타의 선물'과 유사한 방식인 '누렁이의 선물' 이벤트, 초보자 지원, 첫 구매 감사, 접속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 수수께끼의 인물, 정원 주인의 정체는?


한편,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된 1월 18일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퀘스트 및 무한의 균열 경험치 변경 및 유니크, 레전드 등급 펫의 아이템 자동 습득 스킬이 개선, 신규 쿤 아이템 추가가 이루어졌다. 이제 길드 일일 퀘스트는 길드의 레벨업을 위한 목적만이 아닌, 모험가 개개인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변경된다. 또, 무한의 균열 스테이지 클리어 시 얻는 보상 경험치가 기존의 2배로 상승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쿤 아이템은 사용한 캐릭터의 직업군에 맞는 레전드 아바타 무기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무술년 패키지 상자'와 신규 장비 아바타 '닌자' 의상을 포함한 '닌자' 무기 아바타이며, '아듀 2017 패키지 상자'와 기존 아바타 무기 상품은 판매가 종료되었다.




▲ 신규 아바타 닌자 의상 및 무기 외형 모음




▲ 레전드 아바타 무기 재료를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무술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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