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에서 일반 게임 팬들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 시연 행사가 진행된 '리니지2: 레볼루션'.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리니지 IP를 RPG 제작하는 넷마블이 제작을 맡아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현장에 모인 60여 명의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하는 요새전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30명의 팀원을 이끌기 위해 현장을 찾은 '로이조'와 '감스트'는 혈맹원들을 잘 이끌 수 있었을까요? 승부는 종료 시각이 불과 1분도 남지 않은 아슬아슬한 시간대에 결정되었는데요. 팀원들의 호흡과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던 '리니지2: 레볼루션'의 요새전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