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최대 HP까지! '악마섬' 몬스터 코어 추천 스팟!

게임뉴스 | 이인규 기자 |
악마섬은 기란 영지에 속한 세 번째 지역으로 146레벨에서 156레벨 사이의 몬스터가 서식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코어는 루아와 본스팅, 엘버트, 제이프다. 다른 지역에 비해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코어의 수가 적고 리젠 구역 내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아 코어 작업이 수월한 편이다.



▲ 악마섬 몬스터 코어 드랍 몬스터 위치 정보


1. 공격력을 올려주는 루아 코어 - 치명적인 다크 서큐버스

공격력 옵션을 성장시킬 수 있는 루아 코어는 네임드 보스 '루아'와 일반 몬스터 '치명적인 다크 서큐버스'에게서 획득할 수 있다. 치명적인 다크 서큐버스는 레벨 150 몬스터로 악마의 섬 6시 방향에서 등장한다. 몬스터의 개체 수는 다른 지역과 큰 차이는 없지만 리젠 구역의 크기가 작아 밀집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루아 리젠 위치 기준 1시 방향의 리젠률이 높다.

밀집도가 높은 만큼 자동 사냥을 이용했을 때 많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사냥 난이도가 어렵고 다른 유저들과 동선이 겹칠 확률이 높다. 치명적인 다크 서큐버스를 사냥할 때는 혼자 사냥하기보다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구성해 함께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 몬스터도 많고 사람도 많다! 파티 사냥 추천!


2. 방어력을 올려주는 본스팅 코어 - 케이브 스콜피온

방어력 옵션 성장이 가능한 본스팅 코어는 네임드 보스 '본스팅'과 일반 몬스터 '케이브 스콜피온'이 드랍한다. 케이브 스콜피온은 지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치명적인 다크 서큐버스와 마찬가지로 이젠 구역이 좁은 편이다. 하지만 치명적인 다크 서큐버스에 비해 몬스터 밀집도가 낮다.

리젠 구역에서 몬스터 밀집도가 높은 곳은 본스팅 리젠 위치 기준 1시 방향 돌기둥 근처다. 돌기둥 근처에는 5마리에서 6마리까지 한 번에 리젠되며, 공격 사정거리가 긴 레인져의 경우 제자리 사냥만으로도 쾌적한 사냥이 가능하다.






▲ 돌기둥 근처의 리젠률이 높다!


3. 최대 HP를 올려주는 엘버트 코어 - 자켄 해적단 갑판장

최대 HP량을 늘릴 수 있는 엘버트 코어는 네임드 보스 '엘버트'와 일반 몬스터 '자켄 해적단 갑판장'에게서 얻을 수 있다. 자켄 해적단 갑판장은 악마섬 코어 드랍 몬스터 중 유일하게 두 군데에서 리젠된다. 위치는 앨버트가 생성되는 장소 기준 3시와 9시 방향이다.

사냥을 진행할 때는 3시보다 9시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시는 9시에 비해 리젠 구역이 넓은 편이지만 네임드 보스 엘버트가 리젠되고 자켄 해적단 갑판장 검색 시 안내되는 위치다 보니 유저들의 유입이 많은 편이다. 그에 비해 9시는 직접 필드를 돌아다녀야 발견할 수 있는 사냥터인 만큼 찾는 유저들이 적어 쾌적하게 사냥할 수 있다.






▲ 9시에 비해 3시 방향이 한가롭다.


4. 최대 MP를 올려주는 제이프 코어 코어 - 자켄 해적단 조타수

최대 MP를 올려주는 제이프 코어는 네임드 보스 제이프와 일반 몬스터 자켄 해적단 조타수 처치로 획득할 수 있다. 하위 일반 몬스터인 자켄 해적단 조타수의 리젠 위치는 앞서 설명한 자켄 해적단 갑판장 3시 리젠 장소 아래다.

몬스터 코어를 드랍하는 다른 몬스터와 달리 네임드 보스 리젠 장소와 하위 일반 몬스터의 리젠 위치가 멀어 동시에 사냥하기 어렵다. 거기다 리젠 구역 전체에 몬스터가 산개해 있다 보니 코어 작업도 어려운 편이다. 더욱 쾌적한 코어 작업을 위해 파티 사냥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파티를 구하기 어렵다면 다른 지역의 코어 작업을 우선 완료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길을 사이에 두고 갑판장과 조타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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