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가장 낮은 저 레벨 구간부터 해당 맵에 등장하는 코어를 모두 수집하며 차례차례 올라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어느 정도 레벨이 상승한 뒤에야, 이 방법을 알게 된 유저들은 그동안 밀린 코어작을 하기 위해 낮은 맵으로 이동한다. 이에 늦게나마 코어작을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맵별 일반 몬스터 코어작 추천 스팟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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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가기] [정보] 미뤄둔 코어작, 지금 도전하세요! 코어작 추천 스팟 - 말하는 섬 동부
이번에 소개할 지역은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하면 만날 수 있는 장소 말하는 섬 서부다. 말하는 섬 동부 이후에 진행되는 지역으로, '스팅, 레드 루즈, 타카, 킹 베인, 정령 목자'까지 다섯 종류를 얻을 수 있다. 이 중 정령 목자는 필드 보스로, 일반 몬스터에게서는 코어를 얻을 수 없다.
탄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보유한 스팅 코어는 일반 몬스터 숲 말벌에게서도 코어를 얻을 수 있다. 숲 말벌은 말하는 섬 서부 지역 좌측 부분에 고루 분포한다. 지역이 길게 펼쳐져 있는 만큼, 활을 들고 스팅의 주위에서 자동 사냥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자동 사냥 범위는 최소한으로 좁혀두자.
타카의 코어는 적에게 받는 크리티컬 공격을 저항하는 능력을 올려준다. 스팅의 코어를 다수 얻을 수 있는 숲 말벌 지역에서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삼거리 근처의 지역에서 오크 광전사가 등장한다. 오크 광전사가 등장하는 지역이 생각보다 협소하고, 근처 우두머리 정찰병, 오크 전사 등 다수의 비슷한 유형의 몬스터가 출현하기 때문에 스팅과 동일하게 활을 들고 제자리 자동사냥을 하는 것이 좋다. 오크 광전사는 삼거리 기준 위, 요새 아래쪽에 포진하고 있다.
단 삼거리 위 부분은 골렘과, 전사, 정찰병이 함께 등장하며 광전사의 개체 수는 1 ~ 2마리정도로 매우 적고 가끔 등장해 찾기가 어렵다. 코어 작업을 주로한다면 삼거리 아래 쪽 타카 지역에서 제자리 자동사냥을 추천한다.
레드루즈는 말하는 섬 북 동부 지역에 출현한다. 오크 광전사같이 비슷한 유형의 몬스터가 함께 등장하지 않아, 주위에서 붉은 여우 정령지기를 잡기만해도 쉽게 코어를 획득 할 수 있다. 여우를 잡으면서 보스 레드 루즈도 간간히 잡아주면 쉽게 코어를 얻을 수 있다. 레드루즈 코어는 크리티컬을 올려준다.
킹 베인 코어는 앞서 소개되었던 레드루즈, 타카, 스팅보다 한 단계위의 코어 몬스터인 덕분에, 다른 몬스터 보다 보스 등장률이 낮다. 다행히도 함께 등장하는 숲 맹독거미의 분포 지역이 매우 넓고, 리젠도 빠르다. 자동 사냥을 하되, 범위를 조금 넓혀두는 것을 추천한다.
킹 베인, 레드루즈, 타카, 스팅의 코어는 특정 일반 몬스터를 잡으면 얻을 수 있지만, 정령 목자는 보스 몬스터인 덕분에 코어를 획득할 수 있는 특정 몬스터가 없다. 보스 몬스터는 4시간에 한 번씩 리젠되며, 코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시간에 맟추어 해당 지역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보스 리젠 시간은 메뉴 - 도전 - 몬스터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획득 코어 별 능력치 증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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