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조금 더 유리하게 싸우려면? '지형 보너스'를 확인하자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랑그릿사는 소수의 아군 영웅으로 10기 이상의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영웅의 스킬과 병종, 스테이지의 지형, 적의 병종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스테이지에 진입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 이후로는, 영웅의 이동 위치에 따라 생존 사망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이동을 해야 한다.

특히 조금 더 유리한 전투를 위해서는 지형이 가진 방어 보너스를 활용해야 한다. 일부 지형에서는 모든 영웅이 방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존재하며, 병종은 일부 지형에서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 이곳에서 싸우면 유리! 지형 방어 보너스 지역

우선 가장 많은 지형 방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성벽'으로 30%의 방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뒤를 이어 숲 지형이 20%, 산지가 10%의 보너스를 얻는다.

다만 지형 보너스를 받는 지역들은 이동 페널티를 받는다. 성벽과 산 지형은 비병을 제외한 모든 병종이 이동 페널티는 받으며, 숲은 기병이 이동 페널티를 받아 이동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먼저 올라가서 방어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활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 30%의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성벽



▲ 성벽 근처 지형인 벽은 비슷해보여도 0%기 때문에 잘 구분해야 한다



▲ 나무 한개만 있어도 숲 지형 판정을 받는다



▲ 대부분 병종이 이동 패널티를 받는 산지 지형


■ 지형 보너스를 받는 병종은?

일부 병종은 특정 지형에서 보너스를 받는다. 우선 수병은 물 지형에서 보통 10% 이상의 능력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1단계 수병은 적용이 안되며, 최소 2단계 수병부터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원거리 병종 중에서 엘프와 하이 엘프는 숲과 산 지형에서 지형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맵의 지형에 따라 엘프나 하이엘프를 고용해서 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물 지형에서 능력치가 상승하는 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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