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레스터는 기병으로? 태생을 바꾸며 전직하는 영웅들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랑그릿사의 일부 영웅들은 기존 클래스를 이어가지 않고 다른 클래스로 체인지해서 육성한다. 예를들어 기병 클래스로 시작한 영웅은 기병 클래스 트리를 이어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성능이 너무 안좋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우 기본 클래스를 쭉 이어가지 않고 다른 클래스로 바꿔가며 육성하는 영웅도 있다.

대표적으로 레스터, 피엘, 로우가, 디하르트가 포함된다. 레스터는 원래 수병 클래스지만, 기병으로 전직하는 것이 활용도가 좋다. 패시브 스킬이 수병 클래스에 어울린다고 수병 트리로 이어갈 경우 후반에 접어들면 후회할 것이다. 피엘은 태생이 창병이지만 수병으로 바꾸는 것이 좋으며, 로우가는 기병, 디하르트는 단검으로 전직하는 것을 추천한다.


◈ 레스터 - 기병으로 변경

파이러트 클래스이자, 수병이 태생인 레스터는 서펜트 나이트와 서펜트 마스터까지 수병에 특화된 클래스 트리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룬스톤을 아낄 예정이라면 하이랜더로 전직하는 것이 좋다. 레스터는 주로 특정 미션에서 적을 당겨오는 용도로 쓰이는데, 하이랜더 클래스로 전직하고 기동성을 더해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수병이 태생이지만 하이랜더를 먼저가서 기동성을 살린다. 수병 전직은 나중에 생각한다.


◈ 피엘 - 수병 트리로 쭉 전직

서전트 클래스인 피엘은 창병 클래스다. 창병 클래스를 꾸준히 키우고 싶어서 가디언으로 전직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피엘은 3차 클래스 트리까지 있는 서펜트 나이트와 서펜트 마스터를 이어가 창병에서 수병으로 태생을 바꾸면 된다.




▲ 태생이 창병이라고 가디언을 가면 손해다.


◈ 알테뮬러 - 창병부터 전직하고 비병으로 가자

호크 나이트, 비병 클래스가 태생인 알테 뮬러를 제너럴 창병으로 가라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다. 비병은 게임 내에서 인기있는 클래스 중 하나이며 매튜도 비병 트리를 추천하는 추세인데, 알테뮬러는 왜 창병부터 시작해야할까? 마샬에 초절강화 스킬 '전장의 대가'가 있기 때문이다. 스킬을 먼저 가져온 다음 드래곤 마스터 비병으로 가는 것이 좋다.




▲ 비병은 나중에, 마샬에서 스킬을 가져오자.


◈ 디하르트 - 암살자의 초절강화 스킬부터 챙긴 후 기병으로!

기병 디하르트도 기존 병과와 다른, 하이 마스터로 전직해야한다. 역시 초절강화 스킬 '희망의 빛' 때문에 우선순위가 높아진 것인데, 하이 마스터까지 전직한 다음 로열 나이트로 넘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 하이 마스터에서 스킬을 가져온 후 하이랜더 기병으로 복귀!


◈ 로우가 - 창병으로 전직해둬야 나중에 써먹는다

하이 마스터까지 쭉 키우면 될 것 같지만, 로우가는 육성 중 제너럴로 바꿔두면 좋다. 후반에 신비경에서 발키리를 공략할때 유용하게 쓰이는데, 돌격자에 있는 사거리2 쿠노이치나 로그 용병을 데려와서 창병으로 전환해서 주로 활용한다.




▲ 60~65레벨쯤 사용되는 로우가, 제네럴 창병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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