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니지 이터널, "연내 2차 CBT 및 출시가 목표, 모바일도 준비중"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31개 |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리니지 이터널'이 연내 2차 CBT 및 출시를 준비한다.

금일(7일),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통해서 '리니지 이터널' 등 다양한 게임들의 출시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윤재수 부사장은 "'리니지 이터널'은 작년 말에 CBT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연내 2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연내 출시를 목표로 일정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또한, '리니지 이터널' 모바일 버전의 경우 북미 스튜디오와 병렬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무래도 PC 버전과 일정을 맞추는 게 좋기에 출시 역시 비슷하게 맞춰서 개발 중이다."고 모바일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세계관을 계승하는 핵&슬래시 MMORPG로, 13개의 개성 넘치는 이터널(캐릭터) 중 원하는 4종을 선택해 '이터널 팀'을 이루고 교체를 활용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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