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폭풍 레벨업 타임, 리마스터로 돌아온 경험치 핵폭탄 이벤트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경험치 핵폭탄 이벤트가 리마스터로 돌아왔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성장의 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탄으로 이벤트 몬스터를 시원하게 처치하여 무수히 많은 경험치를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로 인해 신규 클래스 검사의 육성도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리마스터 후 처음 선보이는 폭탄 이벤트의 진행 방법은 기존에 진행했었던 이벤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제는 위치가 고정됐다 봐도 무방한 기란 마을 광장 12시 방향에서 이벤트 NPC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제작하고, 특별한 사냥터에 입장하여 폭탄 사냥을 할 수 있으며, 퀘스트 보상도 얻을 수 있다.

기존에 진행된 폭탄 이벤트와 달라진 점은 3단 가속 변신 '호랑이'를 아데나(9,900)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크엘프와 마법사처럼 최대 3단 가속이 어려운 클래스들은 호랑이로 변신하여 폭탄을 난사하면 된다. 또한, 폭탄에 수량이 사라지고 시간제한이 추가됐다. 폭탄 구매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이제 사냥 도중 소지한 폭탄의 개수가 부족하거나 남지 않는다.

본 이벤트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9월 11일 수요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좀 비싼 편



▲ 콤보가 터지면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사르르 녹는다



▲ 이벤트 재화로 제작하는 스프는 대미지 리덕션 +5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