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검 리뉴얼, 스킬 소모 값 감소 및 최대 HP 초과 회복 가능!

카드뉴스 | 송철기 기자 | 댓글: 1개 |
다수의 스킬에서 MP, 마정석 소모량이 감소, 스킬 운영이 편해졌다.
패시브 성능 향상 및 발동 조건 완화, 일부 상태 이상에 대항할 수 있도록 개편
신규 스킬로 기존 스킬 강화, 최대 HP 초과 회복이 가능하다!







다수의 소모 값 하락! 활용성이 좋아진 '대검' 리뉴얼 스킬




대검은 스킬 리뉴얼을 통해 다수의 패시브가 강화됐고, 많은 액티브의 MP, 마정석 소모량이 감소한 모습을 보인다. '배쉬' 콤보와 '헬 파이어', '헬 플레어'의 MP 소모량이 하락, '스핀 소드'와 '웨이브 소드', '제노사이드'는 마정석 소모량이 줄었다. 게다가 '매드니스', '드레인'은 MP와 마정석 소모량이 함께 하락하면서 스킬 운영 부담이 크게 감소했다.

이와 함께 많은 공격 스킬 역시 상향된 걸 알 수 있다. 대검의 핵심 공격 기술로 뽑히는 '배쉬' 콤보 및 '기간틱 배쉬'까지 돌진 거리와 대미지가 향상됐고, '헬 파이어'와 '헬 플레어'가 멀리 있는 적에게도 발동되도록 수정됐다. 즉, 원거리의 적에게도 효율이 증가한 셈인데, '배쉬'와 '헬 파이어' 모두 평타보다 먼저 발동되도록 우선 사용 옵션이 적용되어 자동 사냥에도 성능 향상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일정 확률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스핀 소드'를 강화하는 '웨이브 소드'는 발동 확률과 적용 범위가 향상됐고, HP가 높을수록 좋은 버프가 적용되는 '크레센도 바이탈리티'는 HP가 낮은 상황에서 받는 버프 성능이 더 좋아졌다. 게다가 스턴 적중 시 버프가 발동하던 '워 레이지', '포스 레이지'는 일부 효과가 상시 적용으로 변환되어 대미지, 무기 대미지, 스턴 내성 등의 효과를 획득하게 됐다.










새로운 대검은 상태 이상에 대한 능력 향상으로 특히 PvP에서 생존력이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스터 오브 리커버리'는 침묵 내성, '에이션트 실드'는 헤이트 내성이 증가했고, '드레인', '리플렉트 어빌리티', '패러독스'는 상태 이상 중 사용이 가능! 더불어 '드레인'은 상태 이상 내성 증가, '패러독스'는 스턴 계열을 해제하면서 반사가 작동하도록 개선됐다.

그밖에 '제노사이드'의 스턴 지속 시간 상향, 평타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봉쇄가 발동하는 '블락 케이드', '디스리가드'는 봉쇄 발동 시 대미지 효과가 추가됐다. 봉쇄는 평타 사용 불가, 일정 등급 이하 발동형 효과 미발동이라는 강력한 디버프 효과로 대검의 특징이 더욱 강력해진 셈이다.













기존 스킬 강화 및 HP 초과 회복까지! 신규 스킬 2종




추가된 전설 스킬 '부스트 바이탈리티'는 '퀘이크' 대미지 및 대상 수 증가 패시브를 기본으로 사용 시 10초 동안 HP를 회복 버프가 적용, 최대 HP를 넘어서까지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생존 스킬이다. 만약 추가 HP를 보유할 시 '크레센도 바이탈리티', '워 레이지', '포스 레이지'의 버프 효과가 향상되어 전반적인 전투 성능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화 신규 스킬 '어나이얼레이션'은 안 그래도 강력한 광역 스킬인 '제노사이드'를 강화하여 더 넓은 범위와 사거리, 약화 효과 향상 능력을 보인다. 또한, 대미지는 물론 광역 스턴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PvP 시 적에게 돌진하여 진영을 붕괴시킬 때 뛰어난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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