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2주 동안 특수 던전 돌면 축복의 상자 획득! 14일 업데이트 정리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3개 |
이번 주 업데이트에서는 케레니스의 봉인된 상자 이벤트와 특수 던전에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이 나오는 '축복의 상자'가 드롭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전설 장비 한정 제작 물품이 변경되어 진명황의 방어구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진명황의 세트 장비를 모두 장착하게 되면 AC -5, 근거리 대미지 +3, 대미지 리덕션 +3, STR +3의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2주 동안 특수 던전 돌면 축복의 상자 획득!

14일부터 28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각종 특수 던전에서 몬스터 처치 시 ‘축복의 상자(이벤트)’가 확률적으로 드랍된다. 대상이 되는 특수 던전은 몽환의 섬, 버림받은 자들의 땅, 고대 정령의 무덤, 오만의 탑, 그림자 신전, 상아탑이 이에 해당된다.

축복의 상자는 개봉 시 각종 코인과 변신, 인형 카드, 드래곤의 사파이어~다이아몬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실제로 각종 특수 던전을 돌아본 결과 시간당 평균 1~2개 정도의 상자 획득률을 보여 드롭률이 높지는 않았다.



▲ 1시간에 1~2개 정도 획득할 수 있다


■ 케레니스의 봉인된 상자 이벤트 진행

몬스터 1,000마리를 잡으면 '폐쇄된 훈련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을 사용하면 이벤트 던전으로 이동하며, 이곳에 등장하는 봉인된 상자들을 깨면 일반 몬스터와 함께 확률적으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일반 몬스터들을 처치 시에는 드래곤의 진주와 전투 강화의 주문서 등의 소모품을 얻을 수 있으며, 낮은 확률로 히든 보스 '케레니스'가 등장할 수 있다. 보스와 히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명예 코인부터 최대 악마왕의 무기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그레시아 유물 주머니로 제작 가능한 진명황의 방어구 세트

'그레시아의 유물 주머니'로 제작 가능한 전설 등급 물품이 변경됐다. 이번 제작 가능 물품은 진명황의 방어구 세트로 제작 확률은 10%다.

진명황의 방어구 세트 효과는 AC -5, 근거리 대미지 +3, 대미지 리덕션 +3, STR +3다. 같은 강화 수치일 때, 데스, 커츠 세트보다 AC의 수치가 상당량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여력이 되는 유저들은 데스, 커츠 세트에서 진명황 세트로 갈아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진명황 세트는 망토까지 있기 때문에 5개의 장비를 장착해야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데스, 커츠 세트와 달리 망토가 세트 아이템에 포함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