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리니지M에 새로운 혈맹 퀘스트가? 4차 클래스 케어&리부트 진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0개 |
리니지M 12월 첫째 주 업데이트에는 혈맹 퀘스트 추가 및 4차 클래스 케어&리부트가 진행되는 한편, 기운이 가득한 반지, 특수 던전 시간 증가 이벤트가 시작된다.

※ 4차 클래스 케어 정리

군주 : 샤이닝 오라와 글로리 프로텍션 스킬의 이름이 글로잉 오라 2,3단계로 바뀐다. 컨트롤 오라도 글로잉 오라의 단계별 효과로 바뀌게 된다.

요정 : 신규 전설 스킬 '피어스 애로우'가 추가된다. 원거리 공격 시 대상의 원거리 회피력을 10 무시 한다. 다만, 지난 업데이트 뉴스에서 예고했던 스트라이커 게일, 어스 바인드, 폴루트 워터의 스킬 성공 확률 증가는 이번 패치 내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크엘프 : 신규 신화 스킬 '쉐도우 스턴'이 추가됐다. 대상에게 대쉬해 스턴을 사용한다.




총사 : 신규 신화 스킬 '데스 샷'이 추가됐다. 대상이 회피 불가능한 데스 스나이핑 대미지와 스턴 효과를 동시에 준다.

투사 : 카운터 어썰트 스킬의 이름이 드래곤 포스로 변경되고 효과가 MAX HP의 50%를 회복하는 것으로 바뀐다. 행동 불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드래곤 아머의 효과에 마법 회피 확률이 추가된다.


기운이 가득한 반지는 변신, 마법인형 코인으로 반지와 주문서를 제작하고, 강화 후 성공하면 코인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반지의 강화 성공 확률은 49%이며, 최대 8까지 강화할 수 있다. 퀘스트로 받을 수 있는 마법 주문서는 '제작 - 이벤트 - 이벤트' 탭에서 코인 20개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이 이벤트는 계속할수록 아데나와 코인 소모가 많아지므로 착실하게 코인을 모으는 유저들이라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특수 던전 1시간 증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만, 오만의 탑과 그림자 신전은 시간 증가 효과가 없다.





마지막으로 혈맹원들이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혈맹 퀘스트가 추가된다. 혈맹 퀘스트는 몬스터 처치, 소모품 사용, 재료 등록 등 다양하며, 혈맹원이 진행한 기록이 합산되어 집계된다.

퀘스트에 참여한 인원에게 모두 보상이 지급되고, 공헌도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혈맹 퀘스트는 매주 수요일 5시에 초기화되며, 혈맹 가입 24시간이 지난 이후부터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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