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신규 캐릭터 공개 예정? 떡밥이 가득한 리니지M 24일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2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일주일 동안 일간 미션을 완료하여 획득할 수 있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3배로 증가한다.

두 번째로 기란과 아덴 마을에 도끼와 창 동상이 등장하며, 터치하면 3시간 동안, 경험치 보너스 / 물약 회복률 / 아인하사드 충전 보너스 3%, HP/MP +30, 무게 +300 효과가 적용된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 정보를 토대로 신규 클래스가 24일 진행되는 '리니지M 3주년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원작의 '전사' 베이스로 제작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원작의 전사는 쌍수 무기를 사용하며, 높은 HP와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이러한 주장이 힘을 받는 이유는 원작 PC 리니지에서 '전사'가 도끼와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금일 출시한 게임 내 패키지도 전사가 연상되는 '버서커'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판매 중인 패키지의 명칭도 전사가 연상되는 '버서커'다

이렇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신규 클래스 등장 여부 및 명확한 정체는 24일 18시에 진행되는 리니지M 3주년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과연 유저들의 가려움을 긁어낼 업데이트 계획을 예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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